연습하면 보기 힘들다고 생각한 것이 있는데,
클럽 던지기 - 놓쳐서
해드 던지기 - 부러져서
드라이버로 240m 앞에 있는 그물 상단 때리기
연습장에서 1시간 동안 봤던 것들 입니다.
제가 한거 아닙니다.
세번째걸 보니 저런 맛에 골프를 하는가 싶네요.
동네 스크린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307미터 눈으로 보고나니 칠 맛이 사라지더군요. 그 자리가 센서 별로라 실제 필드보다 20미터 짧은 오차있는걸 감안하니 괴물이라는 표현부터 떠올랐습니다.
인도어에서 직접 빨래줄 타구를 보니, 저는 기분이 상쾌 하더군요. 치는 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
드라이버라 속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인도어에서 제가 친 볼이 공중에서 다른 사람이 친 볼이랑 부딫힌 적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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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스크린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307미터 눈으로 보고나니 칠 맛이 사라지더군요. 그 자리가 센서 별로라 실제 필드보다 20미터 짧은 오차있는걸 감안하니 괴물이라는 표현부터 떠올랐습니다.
인도어에서 직접 빨래줄 타구를 보니, 저는 기분이 상쾌 하더군요. 치는 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