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은 약지부터 중지까지 3손가락만 천하장사 소세지 잡는정도 만 잡으시면됩니다.꽉잡으면 소세지 망가지겠죠.

그외 나머지는 손가락은 잡는게 아니라 그냥 걸쳐놓는거예요..살포시 계란을 감싸듯.

왼손 약지부터 중지는 손바닥 아랫부분에 톡튀어나온 살 사이에 고무 그립이 장갑의 재질 때문에 

마찰력이 매우 강해지는 느낌이 들기때문에 견고하게 잡히는 기분을 느끼시면 됩니다. 

손에는 힘이 콱들어가는 부위는 없어요. 

라고 말해도 1년내내 꽉잡으실겁니다. ㅋ

장갑재질하고 고무 그립이 서로 만나면 뽀득뽀득해져서 그거 잘 느끼면

그때부터 꽉잡을 필요없고 잘 받쳐주는 모양 으로 잡게될거예요

그럴려면 그립 살살잡아도 비거리가 줄기는커녕 늘어나는걸 느끼면 그때부터 저절로 빠집니다.

그전에는 오히려 꽉잡고 후려갈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그때는 그렇게 안하면 애초에 타격자체도 못하니까요.

저도 한참 배울때 온몸에 힘이 잔뜩 들어서는 힘으로 치려 했습죠.. 야구 배트 치듯이..

자연스레 그립도 꽉 쥐어지게 되고, 그렇게 연습을 하다보니.. 손가락 아픈건 둘째 치고, 마디마디가 아퍼서 잠도 깨고 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가볍게 잡는 연습을 해보세요. 연습을 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해결될겁니다.

즐골하시구요

손목을 너무빨리 푸시네요. 레깅 동작이 좀 필요해보입니다.

저역시 3개월때 손가락이....
골프는 쥐불놀이라고 생각하시고 헤드무게를 왼팔로 돌린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구 개인적인 팁은. 장갑을 양피장갑 2~3만원 비싼거, 그리고 쫙 달라 붙는거 헐거우면 한치수 줄여보세요

엄지 검지 힘 빼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치시면되구요...

손가락에 힘빼기보다 손목에 힘을 빼셔야됩니다

잘 안되시면 오른속 엄지 검지는 때고 연습하셔도 됩니다

치기전에 웨글 동작으로 손목 푸시고 하세요

한 달 손-옆구리 통증 안고 다녀요!

넘 아플땐 근육이완제로 달래고요. 연습하다보면 좋으날이 오겠죠 ...

백스윙때 골프채를 너무 들어올려요.

다운스윙 때 팔이 아닌 하체부터 체중이동 되고 힙턴하면서

팔이 수직으로 떨어져야 해요.

팔로 공을 맞추려고 하니 손목에 힘 왕창

어깨가 올라갑니다.

제가 올해 1월부터 레슨시작하고 1주일에 4일 인도어 연습장 출근하면서 3월에 머리 올렸는데, 7월에 리얼로 깨백했습니다. 정말 1월부터 5~6월까지는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차차 힘이 빠지더니 손가락, 등 아픈곳은 좀 사라지더라구요. 요즘 드라이버 스윙스피드가 올라가면서 갈비뼈 통증이 조금 생기는데, 이것도 다들 한번씩 겪는 통증이라 컨디션 봐가면서 연습하는 중입니다. 골프시작하고 지금까지 스윙만 수백번 바꼈고, 지금도 계속 고치는 중입니다. 길게 길게 보세요

연습하기 전에 10분~20분 정도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꼭꼭 들이세요

그래도 한동안은 아픈건 어쩔수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