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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월 게임라이프 정리

안녕하세요 WitchFactory 입니다. 

 

 

8월은 코로나에 걸려서 대부분 시간을 살짝 맛이 간 상태로 보냈습니다. 1~2주는 계속 컨디션 불량과 통증과 그리고

구토 및 미열과 목아픔으로 보냈고 3주째는 계속 컨디션 불량및 냉방병과 더불어 계속 미열에다가 목소리가 가버려서

말 하기가 매우 힘듬 상황이었고 후각도 먼가 좀 이상하고 미각도 단맛과 짠맛에 이상이 있었습니다. 

 

여튼.... 8월은 머리 회전이 안되어서 차라리 밀리고 밀렸던 슈팅도 좀 클리어 하자 했는데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타이틀만 줄줄이 걸려서 엔딩은 5타이틀중 4개는 봤지만 도전과제 클리어는 2개뿐이 못했습니다. 

 

9월은 지금 온도가 체감이 33도 인데도 8월 33도보단 나은듯 싶습니다. 먼가 좀 시원한 느낌이라 이것저것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시장 물가가 너무 비싸서 게임 구매는 당분간은 하지 못할거 같고 간간히 구매한 게임이나

게임패스 위주로 할듯 싶습니다.(평소와 다름없는 신작은 게임패스 아니면 못하는 게임라이프네요 ㅠㅠ)

 

 

코로나    0 / 0

마님이 본인이 먹어본적이 없는건 꼬옥 가져와서 저에게 맛보라고 줍니다. 코로나가 한참 유행일때도 걸리지 않았던

코로나를 마님이 먹어보고 신기했는가 저에게 건네 주어서 3주간 맛탱이가 가버렸습니다. 특히 후유증으로 목소리도

안나오고 나른감이 계속 되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정말 힘든 코로나 입니다. 도전과제로 코로나 기본적인 증상들을

획득한듯 싶습니다. 

 

 

Project Root    730 / 1000

슈팅게임 입니다. 맵이 강제진행형이 아닌 세미 오픈월드 같은 형식인데 수집이나 그런건 다행히도 없지만 난이도가

좀 있는 게임입니다. 경험치와 레벨이 존재하며 업그레이드가 존재합니다. 도전과제는 좀 불편한게 있는데 난이도별로

클리어 해야 하는 난이도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하드코어 클리어 해도 하위 도전과제는 클리어 되지 않고 이지 난이도와

노멀 난이도 경우 전체적인 스테이지는 어렵지 않지만 마지막 스테이지는 많이 힘들어서 현재 노멀은 거기에 막혀서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클리어 하면 하드 난이도에 도전하겠지만 노멀 마지막도 클리어 못하는데 하드 난이도는 더 힘들거

같아서 걍 포기할듯 싶습니다.(업그레이드도 난이도별로 전부 다시 해야하는거라 좀 귀찮기도 합니다)

 

Hexapoda     480 / 1000

슈팅 게임입니다. 70년대 기본적인 슈팅 게임을 보는듯 싶습니다. 흑백에 먼가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최적화가 좋지 않습니다. 

난이도도 어느정도 있고 진행에 따른 멀티 엔딩이 있습니다. 당연히 난이도 관련 도전 과제도 있지만 시리즈 X 에서 크러쉬가

많이 발생해서 게임이 강제 종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어떻게 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만 크러쉬가 한번 안나면 계속

진행해도 멀쩡한데 한번 발생하면 계속 그러더군요.. 그리고 하드 난이도부턴 스테이지에 따라 많이 힘듭니다.

 

Bullet Beat  5000 / 5000

슈팅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Hexapoda 보다 살짝 나은편이나 눈이 좀 아프기도 합니다. 도전과제가 5000점입니다. 도전과제용

게임이었던 슈팅인데 처음엔 비트가 쿵쿵 와닿는 느낌이 있어서 슈팅 계열형 비트 게임인가? 하고 이리저리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리듬형 게임은 아니고 초반에 정말 기대했는데 속았다고 외쳤던 게임입니다.

 

Andro Dunos 2   1000 / 1000

슈팅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80년대 중후반 오락실 그래픽 입니다. 나름 재미 있었고 도전과제를 클리어 할려면 보스 러쉬를

해야하는데 이게 좀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보스 러쉬에서 시간을 좀 잡아먹어서

그렇지 다른 부분의 도전과제는 쉬운편입니다. 도전과제는 전부 클리어 했지만 당분간 심심하면 플레이 할듯 싶습니다.

 

Overdriven Evolution   155 / 1000

슈팅 게임입니다. 진행하다가 중도 하차했는데 총알이 색상별로 있고 관련된 무언가 효과가 있는듯 싶습니다. 예를 든다면 

사각형 박스로 길막이 있는데 색상을 동일하게 하면 사라진다던가 무언가 또 있는듯 싶습니다만 이거 할때 코로나 미열로

힘들때라 머리 회전이 안되어서 포기했던 게임입니다. 

 

DOOM + DOOM2   270 / 1000

둠1이 아마 제가 고등학교때 나왔던 게임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때 당시 멀미가 심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 울펜 3D도

똑같이 멀미가 심해서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역시나 둠1+둠2 현재 둠1만 전 스테이지 클리어 할려고 노력중인데

40~60분정도 플레이하면 멀미가 심하게 와서 포기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마피아 디피니티브 에디션(윈도우 버전)  185 / 1000

게임패스에 저번에 들어온 마피아 1 리마 버전인데 시작부터 클래식 난이도로 시작했습니다. 8월 1일날 시작했는데

2일날 마님이 코로나 양성 나오고 저도 나른한감이 오더니만 4일부터 심하게 아프기 시작하여 레이싱 부분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어느정도 체력이 회복되고 나서 레이싱을 정석으로 클리어 할려고 노력을 했는데 미열에 더위가 겹치니깐

도저히 플레이를 못하다가 오늘 역주행 길막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당분간 마피아1만 플레이 하다가 다른 추가된 게임들을

진행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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