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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포르자 호라이즌 5 를 재미나게 즐겼고 바로 이어서 파크라이 6를 즐겼습니다.
파크라이는 5편은 시스템은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진행에 따른 납치 스트레스도 그렇고 스토리도 좀 이상하고
이런저런 실망감이 더 큰 게임이었습니다.
6편은 그래도 머 유비니깐 노가대도 좀 심하겠고 머 그럭저럭 할만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시작을 했는데
5편보다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수집 노가대도 많이 줄었고 그냥 즐기기엔 괜찮았던 게임입니다.
다만.... DLC 는 여전히 좀 먼가 맘에 안들긴 합니다. 도전과제도 걍 노가대고.. 파크라이 5편도 그렇고 6편도 DLC는 정말
제 스타일은 아니다 하는 생각입니다.
머 그래도 일단 본편 도전과제 1000/1000은 달성했고 DLC 1편 도전과제도 완료 했습니다만.... DLC 정말 이렇게 엉성하게 내놓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_-;
헤일로 인피니티로 넘어가서 헤일로 프랜차이즈는 제가 그리 즐기는 게임은 아닙니다. MCC를 구매해서 일단 엔딩만 다 훝어봤고 5편은
아예 하지도 않았고 그리 즐겨 하는 슈터 게임은 아닌데 게임패스 만료가 오늘까지라서 한번 달려봤습니다.
그래픽이야 요즘 게임답게 괜찮은 편이었고 스토리 진행도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새로 추가된 그래플링 훅도
나름나름 신선한 편이었습니다. 헤일로도 이제 좀 편하게 게임을 할수 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어정쩡한 오픈월드 게임이 되었지만
저코 시리즈에서 그래플링 훅 정말 편했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재미나게 즐겼고 해골 12개 다 모아서 전설 해골모드 도전과제 클리어 할려고 열심히 했고 오늘 도전과제 1000/1000 끝냈고 이제
온라인 멀티만 남았는데 제가 초큼 내성적이라 멀티는 잘 안해서 얼마나 도전과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크 발할라도 해야되서 시간도
좀 부족하긴 하구요..
단점을 꼽아보라면 저 같은 경우는 싱글 플탐이 좀 짧은게 아쉽더군요.. 물론 제가 1회차 이지모드 2회차 이지 모드 3회차 레전더리 해골모드
였지만 좀더 스토리를 지켜보고 싶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에 게임패스 라인업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게 포르자 호라이즌 5 와 헤일로 인피니티 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재미나게
즐긴 게임도 있습니다. 마이티 구스도 재미나게 즐겼던 게임이었고 아직 못해본 게임도 많고 구매한 게임들도 해야되고..
오늘 게임패스 울티 만료되면 또 연장해야 되겠지만 올해는 도전과제 점수 20만점 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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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Factory
인피니티 멀티중인데 잼나더라구요 겜도 금방 끝나고 매치도 잘잡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