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29
- 언제나광클릭
- 등록일 2021-03-04 08:11
- 조회수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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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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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0
감동적이라는 부분은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만
에비와 엘리및 등장 인물 다수의 감정선이 잘 이입됬고
모두가 그럴수 밖에 없던 저 현실이 아주 잘 와 닿았던 게임 이였습니다.
많은 유저 분들이 비판을 하고 있지만 전 한번쯤 곱씹어 봐야할 문제를
게임에 아주 잘 녹여놨다고 생각합니다.
조엘을 죽일수 밖에 없었던 에비의 심정 그 에비에게 가지게 되는 엘리의 복수심
복수가 복수를 낳는다는 전개... 결국 마지막은 서로가 서로를 용서 아닌 용서로 마무리 되죠
라오어2 소감이 회자 될때 마다 댓글을 달지만
제 입장은 매우 잘 만든 명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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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이 감동적이었다는 건 동의 못하겠네요 ㅋㅋ
조엘을 죽인 애비로 플레이하는건 선넘은거 같던데...
애초에 조엘이 죽게 되는 장면도 설정오류 같고요.
그냥 1편 주인공 죽이고 싶어서 죽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