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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전 2의 Operation Dark Hours 레이드가 시작된지 이틀째지만 PS4, XBOX one 에서는 성공한 팀이 나오지 않음
- PC 쪽도 소수의 팀만이 성공했고 최초 완료에는 5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방식이 알려져 30분 내에 끊는 것도 가능해짐
- 하지만 콘솔 쪽은 상황이 안좋음. 4개 보스 중 첫번째 보스에만 10시간을 쓴 팀들이 있었고. 최종 보스까지 간 팀들도 11시간 동안 고전 끝에 포기함.
레이드가 PC에서 디자인되고 테스트된게 분명하며 콘솔에서는 그게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
- 핵심 문제는 정밀 조준임. 보스의 약점을 공략하는 기회의 창이 매우 좁은데, 마우스와 키보드로는 정확한 조준이 가능하지만, 콘솔에서는 그게 쉽지 않음.
그리고 디비전의 플레이어가 받는 데미지는 자비가 없는데, 콘솔의 투박한 조작과 PC의 절반 수준인 프레임으로는 순식간에 사망하기 쉬움. 8인 플레이어 레이드에서 1명만 잘못 움직여도 전체 시도가 실패할 수 있음.
- 1-2팀이 언젠가 간신히 이를 성공한다 해도. 콘솔 플레이어를 위해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임. PC 게이머들이 48시간 후에 이제는 스피드런을 하고 있는데, 콘솔 플레이어들은 아무도 성공을 못했다는 건 말이 안됨.
- 적군의 데미지나 헬쓰를 너프하든지, 아니면 좀더 미묘하게 약점의 히트박스를 키우거나, 일부 단계의 타이머를 늘리는 등의 조치가 필요해 보임.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에서 이를 제대로 테스트하지 않았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임. 매시브가 콘솔에서 이를 깨보기나 한건지 의심스러움.
원본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paultassi/2019/05/18/two-days-no-clears-something-has-to-be-done-about-the-division-2s-raid-on-console/#5e33cd053a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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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오고 전 잠시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