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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 만에 콘솔에 재입문 했습니다.
학생 때 부모님 졸라서 ps1 구매했고 줄서서 kof96 샀던게 어제 같았는데..
ps2 사서 위닝이랑 철권 좀 하다가 학업 떄문에 처분하고......
대학에 입학해서 포터블기기에 빠져서
psp 1005 구매해서 디맥좀 하다가 팔고......
군대갔다가 와서 다시 2005 사서 디맥머신으로 쓰다가.....
3005 사서 다시 디맥머신으로 쓰다가 처분했었습니다.
비타는 성격상 금방 질릴 것 같아서 보류 중이였습니다.
최근에 모니터도 바꾸고 집돌이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콘솔을 다시 시작할까 고민중에.....
디맥 리스펙 출시를 접하고.....ps4로 질러 버렸습니다....
역시나 초반에는 디맥 머신으로 쓰다가 가끔씩 위닝 좀 하다가.......다른 겜을 알아 봤습니다.
한우리가서 중고 타이틀을 드라이브클럽, 레인보우식스 시즈 구매했는데 제 스탈이도 아니고 너무 어렵더군요.
고민중에 라오어가 명작이라고 한번 해보고 언차4로 넘어가라고 하더군요.
1+1 행사 때문에 dl로 지를까 하다가 처분이 가능한 실물이 좋겠다고 판단하고 국전갔는데....
딱 눈에 슈로대 V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예전에 4차 잠깐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3개 한꺼번에 질렀는데......
몇일 동안 퇴근 후에 슈로대만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몰입도 있고 재밌더군요.......타사이트에 공략도 잘 되있어서 보상이라던지 시크릿 미션 같은 정보도 얻기 쉽고
난이도도 예전 작품도다 조정이 잘 되었는지 초보자도 무리없이 입문하여 플레이 중입니다.
확실히 한글화 되니 몰입도와 만족도가 상당합니다.
앞으로 많은 타이틀이 한글화가 되어 정식 발매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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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로 마지막을 장식 해주시면 더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ㅋ1,3는 조금 실망하실수도있지만 스토리를 즐긴다 생각으로~
2만든 팀이 만든게 라오어구요!! 게임 너무 팍팍 지르시면 불감증 오실수도있으니 조심 또 조심 항상 조심요ㅋ
혹시나해서 2777에 물려서 사용하신다면 음성은 따로...따로 빼서 즐겨주심이...ㅠ 매물이 없어 구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야마하 TSS 시리즈 5.1 입문으로 저렴하고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 ps4는 중고 거래가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어서 짱나면 처분이 가능하니 좋기는 하더군요 ^^;;
언챠 콜팩은 중고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 고려중입니다. ^^
현재 2777에 구닥다리....2.1 물려서 사용중인데....걍 그럭저럭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av에 빠져서 잠깐 입문했었는데 가격적인 압박과 공간적인 압박 때문에 처분해 버렸습니다.
현재 dvd프라임은 접근 금지 사이트가 되어 버렸습니다 ㅠ
5.1에 발을 담그면 헤어나오지 못 할것 같아서 구형 유물로 버텨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