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나이트 때 마소코가 뻘짓만 안했으면 PS4보다 엑원을 먼저사고 PS4를 내년에 살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아캄나이트 이후로 마소코에 너무 실망해서 그냥 PS4를 사버렸습니다.
그래서 갖게 된 기종이 PS3 PS4 PSV 3DS.. 물론 본진은 PC...
이제 엑원만 사면 전기종 올라운드죠;;
문제는 게임을 할 시간입니다.. 요새 롤한다고 다른게임 별로 안했더니 클리어 갯수도 많이 줄고
기종별로 사놓고 클리어한 게임도 별로 없네요.. 특히 3DS는 사놓긴 몬헌,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 포켓몬Y까지 사놨는데
아직도 처음에 사서 들어있던 브레이블리 디폴트를 플레이중... 휴대기기라 그런지 게임에 집중이 잘 안되네요.. 파판3 비스무리한게 재미있긴 한데..
비타로 클리어한 게임도 2개뿐이고 PS4도 3개.. 이 둘도 사놓은 게임은 몇개 있는데 딴거 하느라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본진인 PC에는 정말 수 많은 게임이 잠들어있고 그 수도 점점 늘어가는데.. ㄷㄷ
하지만 역시 인간의 욕심이란... 엑원을 강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멀티유저기 때문에 엑원사서 하고 싶은건 마칲콜과 기어워 그리고 곧 나올 툼레이더 정도.. 포르자는 레이싱게임을 그렇게 즐기는 스퇄은 아니라 그다지...
물론.. 사긴 살껍니다.. 직장인이지만 캥거루라 어머니께 등짝은 맞아야하겠지만 사게되겠죠.. ㅠㅠ 이런 제가 싫네요 ㅠ 욕심좀 없어졌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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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돈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없어서 생활이 안될돈도 아니잖아요?
지르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비로 그 돈 나가는거보다
그냥 구매하시는게 날듯! ( 극단적인 비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