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장르 좋아해서 플삼에서 엑박패드의 50%느낌이라도 느끼기 위해서 호환패드중 유일하게 엑박레이아웃 가지고 있고 덤으로 pc지원에 연사기능을
가지고 있는 이엑스 라이브 구매했습니다.
처음꺼 10시간 좀넘어서 오른쪽 아날로그 고장났고 신품으로 교환받았어요.
그런데 신품도 13시간 정도 지나니까 고장나더라구요.
이게 아날로그를 기울이는거 말고 L3 R3 인 누르는 걸 많이 하면 내구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나봐요.
뭐 내구도는 이렇고 ...
다음은 아날로그!!
아날로그 패드자체에 데드존 설정이 안되어 있는지 완전 민감해서 여기 어느 분 말씀대로
거의 d-pad급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꼴에 그래도 아날로그라고 정말 미세하게 손가락 움직이면 그런대로 아닐로그 같이 움직여줘요.
정말 엄지손가락을 극한까지 단련하여 신의 컨트롤을 익히고 싶으시면 사세요
그 다음은 버튼!
아날로그와 L2 R2 제외한 모든 버튼의 누르는 감촉이 똑딱이 느낌이에요. 듀얼쇼크보다 좋은점 버튼 누른걸 인지 하는게 쉽다는거~
당연히 소음도 크구요.
막 누르면 게임 진짜 열심히 하는줄 알아요.
그냥 제 느낌인데요. 휴대용인 3ds버튼 보다 구려요.
버튼을 눌렀을때의 청각적인 느낌을 원하시거나
옛날 휴대폰의 향수를 느끼고 싶거나
소리로 게임하는거 자랑하고 싶으신분 사세요.
개인적인 생각은
조이트론에서 던지기용으로 패드를 만든거 같아요.
어린애들용으로 막 굴리고 신나게 쓰라고 던져줄만한 패드(듀얼쇼크는 비싸니까요),
혹은 겜하다 성질나면 패드 던지고 싶을 때 한번씩
있으시잖아요? 그때 던지라고 만든 패드말이에요.
이쯤되면 '이거사면 돈아까울꺼 같은데?' 생각하실텐데요.
조이트론 회사가 as는 좋아서 아깝진않아요
고장난걸 신품으로 교환해서 보내주니까요.
소니보다 좋고 마소 뺨치는 as수준이에요.
그래서 저는 언제까지 교환해주나 보려구요.
지금 고장난거 조만간 as보내려고 하는데
다음번에 오는 교환품은 어디먼저 고장날지 두근두근 합니다.
음...그리고
진짜 엑박패드를 플스에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8~10만원하는 컨버터 있어요.
크로노스인가?
그거에 엑박유선패드 쓰세요. 그게 훨씬 나아요.
비싸서 문제지...
한단어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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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33829654
http://www.istmall.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992365&category=001
cronusmax 로 휠(G25,G27 등)로 엑원,PS4 사용하기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read?bbsId=G001&articleId=7871400&itemId=81273
컨버터의 완전체? CRONUSMAX 리뷰
http://www.plone.co.kr/bbs/board.php?bo_table=knowhow&wr_id=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