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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타는 내가보는거지 시청자가보는게아니죠

굿!!

국민사양으로 플레이 리뷰가 필요한 사람도 있고 머 그런거니까요

@열대우림자우림 

저게 옛날글이긴 한대, 당시 1060으로 엥간한 게임은 충분하지만

싸펑같이 최신기술(RT, DLSS) 들어간 게임을 1060으로 리뷰하는건

테슬라 리뷰하면서 오토파일럿은 2년전꺼로 리뷰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죠

물론 님 말씀처럼 그걸로도 충분한사람도 있고, 그걸론 부족한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네 근데 아직 1060 쓰는 분들 엄청 많으실걸요.. 

@RainHide 900번대 쓰는분들도 많아요 ㅎㅎ

2017년도에 나오자마재 샀구만.. 무슨 10년이 됐다고.. ㅋㅋ 6년이구만

물타는게 아니라 1060때 산 사람들이 많고 3060때 산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갭이 큰거 알고 있는데 그냥 그때 사서 지금까지 쓰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이해는 똑바로 하시면 좋겠네요 

@RainHide 

다른사람의 이해력만 탓하시기 전에

본인이 왜곡된 해석의 여지를 제공했음을 먼저 인정하시는 건 어떨까요?

몇년의 세대차이와 2배이상의 성능차이가 나는 

그래픽카드 1060과 3060을 아무 수식어나, 구분자조차 없이

그냥 연속으로 리스트처럼 나란히 같이 적어두시면, 

당연히 그 뒤에 나오는 내용은 그 리스트 항목들에 동일하게 귀속됩니다.

이것을 개선하는게 어떨까요?

혹시 어렵다면 똑같은 길이의 한 문장을 수정해드리자면,

"지금의 3060처럼 그때의 1060이면 충분히 국민카드 아닌가요?"

라고 본인의 의사표현력을 조금 개선시키면 훨씬 좋을겁니다.

딱히 상세하게 더 구구절절 적을것도 아니고,  오히려 문장은 더 짧아졌는데,

잘못해석될 여지가 전혀 없죠?

근데 저걸 아무런 보조도 없이 

"1060 3060이면 충분히 국민카드 아닌가요?"

라고 나열해두셨으니, 

1060과 3060 언급은 동일한 용도로 나열된 2개의 그래픽카드처럼밖에 안읽히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3060은 맞지만 1060은 아니죠..." 같은 이견들이 달리는거죠.

그 결과가 지금 님 댓글이 찍힌 다른의견들이라든가 (저 아닙니다.. )

대댓글로 '1060은 아니다' 라는 차별화를 언급하는 분들이 나오시는거죠.

X떡같이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는 말처럼 그냥 모두가 척~ 하면 척~ 알아들으면 좋겠지만,

애초에 이런 2차, 3차적 해석 여지 자체를 없게 만드는것도 문장력입니다.

"지금의 3060처럼 그때의 1060이면 충분히 국민카드 아닌가요?"

"지금이든 그때든 60라인업은 충분히 국민카드 아닌가요?"

"비싼 그래픽카드 사는분보단 XX60이 더 많이들 사는 국민카드 아닌가요?"

이 모든 짧은 문장 중 아무거나 쓰셨어도,

그럼 저 말고도 이해 못하고 다른 의견을 내시는 분들이나,

저 포함하여 님 댓글 아래 달린 이견들이 아예 나올일도 없었을겁니다.

또다른 예,

1070ti 4070ti 정도면 충분히 최신게임 풀옵 돌아가지 않나요?

님께서 쓰신게 딱 이런 문장이잖아요. 그럼 2차/3차 서로 다른 해석으로 읽을 여지가 있잖아요.

그러니 다들 "4070ti 는 4K만 아니면 되겠지만, 1070ti 로는 이제 무리입니다" 라고들 하는겁니다.

근데

70ti 정도면 충분히 (그 시대에 나오는) 최신게임은 풀옵 돌아가지 않나요?

라고만 오히려 더 짧게 바꿔도 전혀 문제가 없어지는것처럼요.

@iliIIIiiilIiliIill 

노노 자랑

@iliIIIiiilIiliIill 

90급 쓰는 분들 괜히 본인 쓰는거 겸손하게 이야기 하는건 

항상 ' 나 비싼돈 주고 비싼거 쓰는 사람이니까 알아줘 '

라고 해석하시고 짝짝짝 해주면돼요  ㅋㅋ

30 부터 90까지, 90 윗급이 없는데 여기에 겸손함이나 다행(?)이라는건 사실 그냥 

90라인업을 사는 분들의 투자비용을 감성적으로 회수하는 기쁨이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