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

게임포럼 입니다.

광기 그 자체인 게임 회사 사장..jpg1

발더스 게이트3로 초대박을 친

라리안 스튜디오의 스벤 빈케 사장

나라에 세금까지 연체하고 파산 위기 2번이나 겪으면서도

이전 게임의 성공으로 얻은 수익을 차기작에 몽땅 다시 때려 박음

농담이 아니라 "전부 다"

경악스러운 점은

디비니티 1편, 디비니티 2편, 발데스 게이트 3까지

총 3번 저 미친 짓을 하고

3번 모두 성공 시킴

따갚되가 연속으로 성공했으니 망정이지

게임 하나가 망하면 회사가 터지는 상황이라

다른 게임 개발자들이 발데스 게이트 3 같은 개발 방식은

리스크가 너무 커서 따라 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 비회원 *]

디비니티는 킥스타터로 개발비를 얻었고 발게3도 얼리억세스로 이미 뽕을 뽑은 상태였기 때문에 차기작에 이전 수익을 다 때려박았다는 말은 좀 어폐가 있는듯

2023-11-01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