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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8-08-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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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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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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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탄호랭이
아시안 게임 시범 종목 채택자체가 중국 에들이 돈으로 밀어 붙인 결과라고 하지요...(올림픽은 안 될꺼 같아요)
즉, 현재의 스포츠에서 돈이 되는 프로 스포츠로 넘어간 스포츠 중에서 중국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전혀 없습니다. (축구,야구,농구,미식축구,F1, 테니스, 골프 등) 현재 중국입장에서 유일하게 비벼볼만한 것이 이 스포츠이지요... 프로 스프츠가 되고 돈이 되면 자연스럽게 올림픽에서는 이러한 종목들이 제외되곤 합니다. 그 이유는 올림픽은 명예가 있지 돈이 따라 오지 않아서 프로 선수들이 자연스레 출전을 기피합니다.(축구,야구등) 대한민국이 병역면제 때문에 극히 예외인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이스포츠 시장 확대와 인식 변화를 위해서 정식 종목 체택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식 종목의 경우에는 유행에 따라서 게임 동시접속자 수와 무료게임 같은 기준으로 3가지 게임 정도로 제한 하면 될 꺼 같습니다. 현대 스포츠에선 중계권 수익 부분도 무시 못하는데 그걸 올림픽 위원회 에서 가져 온다면 큰문제 없다고 생각 되구요 (이러한 수익 부분에서 양해가 안되면 결국은 자연스럽게 빠질것입니다.) 그리고 국제 이스포츠 협회는 이미 있습니다. 생각 보다 돈이 없어서 영향력이 미미해서 문제이지만요;;; 월드컵 처럼 이스포츠 시장이 더욱더 커지고 상금 규모가 커지면 올림픽 같은거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롭드컵 처럼 e 스포츠 올림픽도 따로 열릴꺼 같습니다. [도타2는...총 대회상금 2천477만557달러(약273억)중..1등우승상금 1천85만달러(약120억), 2017 롤드컵 총 대회상금 407만2101달러 (약45억)중 1등우승상금 152만7037달러(약17억)] 이것만 봐도 도타는 압도적으로 자기들 대회 상금이 많아서 다른 국제대회를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타(게임사가 수익을 나누기도 하지만)는 서양인이 우승을 주로하기에 스폰서 자체가 압도적이라고 합니다. 결국 중국이 아시안게임 정식정목 밀어 붙이는 건 시장을 크게 넓히고 싶다는 의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 하자면 이미 올림픽 자체가 예전 스포츠 정신으로 하기에는 너무 많은 자본의 투입과 수익을 위하는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나이키나 스포츠 브랜드에서 선수를 후원하고 퓨마에서 우사인 볼트를 후원해서 광고효과를 얻듯이요 특히 올림픽후에 재정 적자 문제가 점점더 심해 진다고 하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시설 투자대비 수익이 보장되는 e스포츠의 주류 스포츠 진입이 크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합리적인 규정과 수익 배분(선수포함)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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