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온하면서 저처럼 스트레스 받는분 있을까요33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5-27 16:14
-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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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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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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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수업
천천히 하세요 뭘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게임해요 ㅋㅋ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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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잘안되요. 마음 컨트롤이 안됩니다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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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kampNouCamp
ㅡ,.ㅡ;;; 릴렉스 하세요. 그냥 즐기는 거죠 뭐... 순경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면 그냥 컵대회나 스팟성 월드컵 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
그리고 순경도 1:1보다는 친구 추가하셔서 2:2로 하시는게 한결 맘이 편합니다. 저도 손가락이 평균 이하라, 순경 4번 참가해서 1번 전설에 3번 월클인데, 뭐 지면 지나보다... 이기면 이기네... 정도죠 ㅡ,.ㅡ 때려치고 싶다가도 이게 갑자기 7~8연승 할 때가 있는데, 그러면 또 아드레날린 막 분비되고 재미나고 그러네요 ㅋㅋㅋ 저같은 사람도 컨디션 좋거나 (제가 보정의 수혜를 받거나) 하면 7~8연승 하니까 유리베 님도 릴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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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kampNouCamp
팀전으로 하세요... 저도 1:1하면 스스로도 모르게 약간 흥분, 경직되긴 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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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kampNouCamp
음... 그렇다면 재미와 스트레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네요... 하나는 포기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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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kampNouCamp
피포에 계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기본으로 전설을 찍고 가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니 피포의 평균은 전설... 저는 운 좋아서 한 번 가본거고 나머지는 월클이지요~ 은장도 좋아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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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처음 전설찍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겜하면서 샷건도 치고 ㅎㅎ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아서 겜 끄는 일이 다반사였죠ㅋ 지금이야 매 시즌 전설 갈 정도는 되지만 처음 전설 찍을 때 정말 답답했는데 처음 한번 찍는게 힘들지 그 다음 부터는 힘들어도 결국엔 어찌저찌 되더군요 ㅎㅎ 유리베 님도 1700찍어 보셨다고 하시니 어찌됬든 1700은 다시 찍을 수 있을껍니다 ㅎ 저는 실력이 확 올라간 계기가 개인기 공략보다는 수비 공략들을 보면서 수비를 할 줄 알게되니까 게임이 할만 해 졌습니다. 그리고 포메이션 배치나 전술 수치를 조정 해 보는거죠. 내가 머리속으로 구상했던 플레이를 게임속에서 실현해 보는 게 겜도 즐기면서 그때 이해도도 올라가고 실력도 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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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근데 요즘 0카 보정버그 때문에 겜 할맛이 안나네요;;;
애휴...진짜 넥슨은 돈 벌 궁리만하지 플레이에 대한 문제는 전혀 손도 안대니 겜이 재미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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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kampNouCamp
수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강한 동의를 할 수 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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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kampNouCamp
이거 일하기 싫어서 땡땡이 치면서 답변을 적다보니 제가 마치 무슨 전문가인것 같은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우선적으로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유리베 님과 비슷한 실력이니 비슷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앞글에 어떤 분이 올려주신 팁 중에 제일 와 닿는 부분은 \'수비할 때 절대 달려나가지 마라\' 였거든요. 이게 정말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축 중계 보면 박문성인가 장지현인가 여튼... 해설하면서 패스는 점과 점을 연결하는 선의 형태이기 때문에, 그 선이 직선이 되지 않게 하는 수비가 잘 하는 수비라고 하거든요. 수비하시면서 대인 수비처럼 달려나가지 말고, 상대 선수가 패스하는 길목에 서서 패스 길이 직선이 되지 않게 막아주는거... 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구요. Q 난사 하지 말고 꾹 참고 자리를 지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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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벼
야포에서도 가끔 보이시는걸로 아는데 ㅎㅎ같은 야구팬으로써 일단 반갑고
자신만의 전술이랄까 그런걸 밀고나가세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물론 저도 받습니다만 ㅋㅋㅋ 잘 안풀리면 친선이나 2:2 좀 돌리시고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금장팁을 드리자면(?) 저는 주로 평일 야간,새벽 및 주말에 주로 플레이하는데 평일 새벽 순경이 좀 잘받는거 같아요. 그리고 한번 삘 받으면 연승하는동안은 중단안하는게 흐름에 좋고요. 기술적인 부분은 조언이라기보단 제가 중요하다 생각하는건 기본기- 특히 패스, 골결, 수비 자신만의 방법으로 골결을 최대한 높이고, 패스 안끊기게하고 수비로 상대 공격 잘 짜르고 이게 중요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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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2부터 시작해서, 피3는 클로즈 베타 때부터 하다가 잠깐 쉬다가 또 시작하고 이렇게 반복하면서 해왔는데요.
제 경험으로는 잘 하고 싶으면, 일단 잘 하는 사람걸 보고 최대한 쫓아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옛날에 피2 할 때, 지면 진짜 열받아서 아프리카tv에서 bj들이 피파 강의해줄 때 저는 그거 녹화해서 몇 십 번을 봤어요. 그렇게 한 번 터특하고 나니깐 실력이 일취월장 하더라구요. 모르고 연습하는 것과, 알고 생각하면서 연습하는 것은 차이가 상당히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축구게임이란게 지면 진짜 열받습니다.ㄷㄷ 피가 거꾸로 솟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모두가 그럴거에요 ㅎㅎ 전 그래서 순위경기 얼마 전부터 접었어요. 금장 찍을라면 자랑은 아니지만; 무패 연승해서 찍는 실력이긴 한데요. 순위경기 만나는 사람마다 목숨 걸고 하듯이 하고, 더티 플레이 하는게 별로 더라구요 ㅋ 나갈 때 대다수가 아무 이유없이 ㄲㅈ 이러고 나가구요 ㅋ 그래서 주로 친선경기만 해요. 지더라도 별로 열받지도 않아요 ㅎㅎ 근데 사람들이 금장이 없는 사람한테 지니깐 막 병1신한테 졌다고 하고 나가더라구요 ㅋㅋ 그깟 금장이 뭐라고 ㅎㅎ 아무튼 좀 더 배우시고 연습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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