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와우라면 다들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쏠로일때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말입니다. .밤새가며 레이드 뛰고 장비 맞춘다고 헉헉...한지가... 벌써 5년째...
결혼을 하고 애가 생기니 PC게임은 손도 못 되겠더라고용...
그래도 게임을 좋아하고 술 담배를 안하는 저로써는 게임이 저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끊을수고 없었습니다..
그때 모바일 게임이 슬슬 기성을 부렸죠....ㅋ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많이 해봤습니다... 첨에는 휴대폰으로 이런게 가능하구나 하고 신세계를 경험했지만...
이것도 점점 지나니 다들 빼겨먹기 바쁘더라고요 게임이 살짝 실증을 느낄쯤에 오크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이건 또 뭐지 하고 하는데 이럴수가 와우가 스며들어 있더라고요... 충격이였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와우의 요소를
거의
집어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잘 못하지만 추억을 삼키며 접속을 하고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리니지나 이런 필드게임처럼 하루종일 사냥터에서 진치고 사냥하는 구조가 아니라 빵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이것이 있어야
아이템도 경험치도 먹는데 참 참신하더라고용... 페인처럼 할 필요가 없이 딱 저것만 하고 나올수 있으니 일상 생활에 그렇게
지장을 주지도 않고 와우의 컨텐츠를 작게나마 느끼는데...참 좋더라고용....ㅎㅎㅎㅎ 지금도 하고 있지만..
낼을 위해서...ㅎㅎ
그냥 간만에 재밌는 겜을 찾은거 같아서 한자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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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a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