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화는 꼬박꼬박

많은 초급 모집패를 지급하는

일일활약도를 채우는데 강화가 필요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투진행만이 다가 아니라

삼국대전에서 얻는 보상과 경험치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장수들의 장비강화는 일일히 신경써줘야합니다.

레벨이상으로 올릴 수는 없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만 강화해주면되고,

초급 정련과 초급 모집에도

일류 장수와 일류 무기가 뜨기 때문에 열심히 강화하는 것이

거점을 방어하는 상대 나라 방위병 2세트를 잡을 수 있는 길이 되겠죠.

공헌도 1000으로 얻을 수 있는 공헌도 상자 50개에서

게임 진행에 필요한 거의 모든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군령으로 전투 진행 - > 힘들면 소탕으로 군령 올인 -> 삼국대전 공헌도 1000쌓기

이걸 반복하면 충분히 강한 덱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2. PVP 배치는 전략적으로

제 배치 구도와

상대 진영 NPC인 방어병력의 배치도입니다.

제 배치구도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한점으로 몰아넣고 원거리 유닛을 대량 구성해놨다는 것이 되겠죠.

이 원거리 유닛은 연노차라고 하는데 스테이지 80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상위권 영웅들의 배치를 보면 다 이 연노차를 우선으로 업그레이드 했을 정도로

느리지만 강한 연사력과, 준수한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한점으로 몰아넣으면 서로 직진하는 대치 구도상, 제가 먼저 자리를 잡고

선봉으로 오는 기병이나 상대 근접 장수를 먼저 녹다운하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연노차에 가장 위협이 되는 것이, 빠르게 돌진해오는 적 근접 유닛인데,

뒤를 잡히는 위기를 최소화 하면서 딜할 것은 최대한 딜할 수 잇는 구도가 되겠죠.

이 배치구도도 약점이 존재하는데, 상대방이 포병을 섞은 채로 반대편 점에서 온다면,

연노차보다 빠른 장수들이 연노차를 두고 가고,

상대 포병이 우리 장수 점사, 상대 연노차와 근접 장수가 우리 연노차의 뒤를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거의 동급 전력이라도 한번에 괴멸되기 때문에

한 전략으로 밀고 나가지말고,

진형을 4개까지 짤 수 있는 만큼 상황에 맞게 변형시켜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천하제일삼국지 랭킹 1위인 촉나라의 유저분을 보면,

배치에 대한 고찰과 진형과 병과의 배열 등이 의미없긴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빕등급의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초반에는 소탕권을 활용하는 것보다는 전투진행으로 보다 더 고레벨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것에

목표를 두시고, 꾸준히 삼국대전에 원정군을 따라가 공헌도 1000을 쌓는 작업을 하시면

금방 강해지실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