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부터 시작했었는데 내일이면 종료가 되는군요
요 근래 퇴근하고 나서 쭉 달려본 소감입니다.
일단 1차 클베 때 다크로드를 해봤으므로 이번에는 위스퍼러 키워봤습니다.
정확히는 지금도 키우는 중 입니다.
내일 베타 종료라서 어떻게든 만렙은 찍어보려고 발악하고 있습니다.
이건 전설 날개 좀 만들어보려고 돌았었던 무한의 탑인데 아직 레벨이 딸려서 보상을 많이 받질 못해서
이번 클베 때 전설날개를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최대한 빨리 만렙 찍고 가면 간신히 만들어 볼 수도 있을것 같아서 레벨업 위주로 플레이 중이네요.
1차 때 했었던 분들이랑 플레이 했으면 금방 만렙 찍었을텐데 일 때문에 바빠서 아쉽게도 간당간당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지금 그나마 뒤늦게 기사단 가입하면서 여러가지 육성팁 받아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위스퍼러 하면서 느낀거는 매 순간 LOL 원딜처럼 카이팅을 해야 해서 손이 좀 아픕니다 ㄷㄷ;
가만히 딜하면 살아남을수가 없어서 정신없이 피하고, 딜하고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빡세지만 딜은 그만큼 잘 나오네요.
그리고 윙건이랑 활 두 종류가 있는데 저는 활을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공의 틈 같은 던전 컨텐츠가 좀 재밌었습니다.
보스가 빡세긴 한데 보상이 좋고 보스 공략이 재밌더군요.
레벨링을 할 때도 던전이 효율적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아무튼 오늘 만렙까지 달려보고 전체적인 후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등록안내
무한의탑 같은 컨텐츠는 해보지도 못했는데..
이번엔 위스퍼러했는데 다음엔 블레이더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