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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창세기전4가 망할 징조가 보였다는걸 알게된게 유튜브에서 발견을 하였습니다.
창세기전4를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니 최근 동영상이 3~4개월 전이더군요....
요즘같이 사람들이 유튜브 업로드하는걸 좋아하는 시대에 최근 동영상이 3~4개월전??
그것도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기준으로 3~4개월전이 최근 동영상....
다른 게임이 서비스 종료하면 신경도 안쓰겠지만 소프트맥스이기에 정말 애정을 가졌던 창세기전이기에 안타까움은 컸습니다.
이미 소프트맥스의 회사 이름이 변경이 되고 누구나 예견했던 사실이었지만 막상 이렇게 서비스 종료라는 공지가 뜨니까
굉장히 씁슬하기도 하고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릴때 그 창세기전 운영진들과 제작진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후~~ 저는 개인적으로 창세기전 말고도 이번년도 초반부터 국내 신작 온라인 게임에 주목을 했었습니다.
특히 먼저 스타트를 끊은 소울워커에 많은 기대를 가져보았지만
 (소울워커 할로윈 파티 복장 썸네일)
초반 오픈빨만 조금 주목을 받았고 지금은 소울워커를 칭찬하는 사람보다 욕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까 쓰레기 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그렇다고 딱히 재미있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뮤 레전드의 경우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평들이 매우 다 비관적입니다.
그렇다는 말은 100% 긍정적인 게임이라고 볼수는 없겠지요.(평가나 리뷰들을 보면 어쩔수 없이 색안경을 끼게 되네요)
앞으로 출시될 로스트 아크나 리니지 이터널도 장담을 할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물론 클로즈베타에서 칭찬을 많이 받기도 했었지만 진짜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니까요.
부디 앞으로 나올 게임도 유저들과 저에게 재미와 만족을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ㅈ망겜에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도 않고....
하... 진짜 요즘 할 게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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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