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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에서 뺴먹을 수 없는 부스가 바로
배그 인비테이셔널 대회 때문에 블루홀 부스와 WEGL 경기 경기 구경이 였는데.
WELG 스타리마스터 결승전하기전에 에어홀 부스도 방문 했음ㅋㅋㅋ
후 블루홀 부스 도착하자말자 사람 너무 많아서 진짜 친구랑 개짜증났음...
친구가 현실에서도 참 치킨먹기힘드네 드립치길래 아무래도 배그 만든 회사인데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ㅇㅇ
타이르면서 기다렸음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플레이 했는데 확실히 국내 개발 유일하게 지스타 온라인 MMORPG 게임답게
고퀄리티는 기본이고 덤으로 스팀펑크 세계관의 진화가 제대로 된 느낌을 가져다 주었음.
(친구가 하는거 영상찍고 움짤로 따봄 사진은 생생함이 별로니까)
사물하며 하늘과 지상을 크게 제약없이 다니고 설명을 들어보니 스킬과 몬스터 퀘스트 등
본인이 직접 만들 수 있는 자유도가 높다 한점이 가장 꽂혓음.
사람이 많아서 시연은 이만 뒤로하고
스파이럴캣츠? 라는 유명 코스프레팀도 있다 길래 가서 봄
아날로그 스팀펑크 세계관 업된 느낌을 한껏 받고 에어 부스 탐방 끝마침 쥰내 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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