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확실히 시간이 좀 생기니 따분하고 뭔가 할 걸 찾게 되네요 ㅋㅋ
게임 뭐 할꺼 없나 이것저것 기웃거리게 되는데..전 폰 붙들고 하는 게임은 그리 오래 못하는 체질이라..ㅋㅋ
컴터 게임 요즘 뭐 할꺼 없나 해서 찾아보게 되더군요.
최근에 했던건 디아3인데, 템 파밍이 지겹고, 일도 바빠지던 차에 접었었구요.
얼마전 간만에 접했더니 시즌이 벌써 많이 지났더군요. 마지막으로 했을때가 시즌 2였나 여튼 뭐 그랬었는데..
간만에 해보니 할만은 하던데 재미는 그닥 ㅋㅋ
그 담 기웃거린건 린2 ㅋㅋ 20대때 정말 열심히 파고 들었던 겜이었음..
여러캐릭 키웠웠고, 온갖 돈 되는 레이드 뭐 개미나 자켄, 바이움 등등 잼나게 했었어요.
pvp, 쟁, 혈전 뭐 이런건 싫어해서, 그냥 소규모 길드 가입해서 친목 사냥 위주로 즐겼습니다.
클래식 생기고 나서 옛 생각도 나고 뭐 할만하더군요. 단, 다시 시작하려면 현질을 해야 한다는...
그리고 확실히 예전 하던때와는 달리 사냥 노가다 정말 지겹긴 해요 ㅋㅋ
장비 없이 시작하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나마 출첵 보상으로 무기 엘바급 하나 주긴 하더군요 ㅋㅋ
파판14? 이것도 기웃거려봤습니다. 캐릭 9까지인가 해봤는데.. 뭐 아직까지는 딱히 특별한 점은 없네요..
재미있다, 재미없다 판단하기는 좀 그렇고.. 뭐 일단 만랩을 찍고 나면 재밌다는 말이 많긴 한데..
만랩 찍을때까지 할 수 있는가가 문제겠죠 ㅋㅋ
검은사막? 커스터마이징이나 그래픽은 좋긴 한데.. 이것도 조금만 해보고 멈춰있네요..
하긴 좀 더 해봐야 알려나요.. 파판이나 검은 사막 둘다 ㅋㅋㅋ
요즘 뭐 어떤 게임 많이 하시는지 궁금해요.. 뭐 게임이라는게 재미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유저수가 많고,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잘 하는지도 중요해서 ㅋㅋ
나는 그 게임이 재밌지만, 유저가 적고 커뮤니티가 활성이 안 되어있으면 또 재미가 반감이 되는거 같고..
게임 내용이나 패턴이야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면, 유저수랑 커뮤니티가 활성화 된 게임이 그나마 할 만 하다고 판단이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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