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에 접했을때 들었던 생각은.
사이퍼즈였습니다.....- -ㅎ
이상하게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살펴보면 필살스킬, 스코어창에서 볼수있는 것들은 자연스럽고 파워풀한데
직접 이동 및 공격등 조작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부자연스럽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애니메이터의 문제보단 프로그래머의 문제인가 생각도 들었구요.
확실히 전투부분에선 시원시원했었습니다.
이펙트도 화려하고 속도감도 좋고 해서요
RPG게임인데 진행이 느린게임은 정말 싫어하는 지라...
현재 그림자술사를 47까지 키웠고 새로운 직업을 키우고 싶어
천랑주를 새로 키우고있는데 같은 퀘, 스토리라서 지겹다라는 생각보단
그래도 새로운 스킬, 새로운 전투공략을 알게되는거에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되 재밌긴 하네요
또 뭐 여러개 더 키우다보면 지겹긴하겠지만...
어쨋든 뭐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지금 당장 생각없이 플레이하는데에 있어서는
크게 불만사항은 없네요.
가끔 자잘한 버그들이 눈에 띄긴하지만!
몇몇 개발자들의 센스넘치는 Tip은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ㅋㅋ
3월 둘째주에 온라인게임 순위 10위권에 들어갔단 기사도 봤는데 앞으로 좀더 열을 올려서
얼어붙은 온라인게임 시장좀 따듯하게 녹여줬으면 하네요..
이상입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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