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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어르신중에 기념일이있어서
올해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온가족이(15명)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 필리핀 괌 등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어르신이 오랬동안 못본 친척분이 보고싶다 하셔서
일본여행으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전에 다녀오셨던분도 있고
처음인사람도 있고
20년전에 다녀온분도 있고..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였습니다..
다시는 가지않을것입니다
풍경 경관은 울나라랑 비슷..음식도 맛이없고
그라고 주위모든게..울나라보다 못했습니다
90년대 도시느낌?
암튼 일본가느니 제주도나 울진이나 가는게 나을것같다고 모든사람이 결론내렸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일본에서 10년 생활하시다가 방사능이 너무 심해서 한국으로 다시 오시던데..
일본인들도 방사능 심하다는걸 인지한다고하네요.
앞으로 일본 여행은 자제하시는게..
그걸 아는 사람이 갈까요.. ㅎ
친척분이 오사카에 삽니다..
돌아가시전에 마지막으로 본다고 간거에요
저는 이짤 보고 다시는 안갑니다.
딴걸 떠나서 반찬도 요리라고 파는게 ㅠㅠ
네...근데 뭔 음식이 그리 다들 맛이없는지
도톤보리 바퀴벌레가 기억에 엄청남아요..
깨끗은 개뿔...울나라 영등포나 도톤보리나
[다른의견]
일본여행 가는건 자유
갔다왔다고 자랑하는건 안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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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지인은 일본에서 10년 생활하시다가 방사능이 너무 심해서 한국으로 다시 오시던데..
일본인들도 방사능 심하다는걸 인지한다고하네요.
앞으로 일본 여행은 자제하시는게..
그걸 아는 사람이 갈까요.. ㅎ
친척분이 오사카에 삽니다..
돌아가시전에 마지막으로 본다고 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