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질이 있고 끼가 있으면 나의 적이 되는거네요........

@해적판 뭐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소질있고 잘하는 사람 안가르치면 그래도 나가 버리죠. 그럼 또 본인이 고생.

적당한 중간점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겠죠. 사람을 가르쳐서 써야 하는 사람도 적당히 풀면어 어느정도 같이 일할껄 예상하고 전수 할거고 배우는 사람은 빨리 배우고 싶지만 배우는 입장에서 크게 질질 안끄는 시간 안에서 일하면서 같이 쭉 일해도 좋을 사람인지 독립 할것인지들 판단들 하겠죠..

@34535243245 
현장대리하고 사람쓰는일 많이 했는데 말끼 하나 알아듣는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자격증 있다는 애들이 공구이름 제대로 모르고 쓸줄도 몰라요.
한번 가르쳐줘서 이해하면 고마운데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다른데 가보고 오면 모른다고 놀고있어요.
그래도 제대로 된놈은 자꾸 질문을 하고 배울려고해요.
그리고 영업을 해서 뺏어간다구요?
그런애들은 될놈될이라 잘 키워서 큰거 잡으면 서로 나눠먹을려고 하지 적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아요.
현장에서 일을 못배우고 잡일만 했다는 사람들은 뭔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에요.

@ManInTheBox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님처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상당수 인테리어 계열 도제 직업들이

조공들에게 일 가르쳐 준다면서 싸게 부려 먹으면서

일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번에 미장분이랑 같이 일을 해보니 그분도 가족들 데리고 

다니면서 일을 가르쳐 주는데 가족 말고는 가르쳐 주기가 싫다더군요

왜 내 경쟁자를 키워주냐고 하시면서요 ~

@해적판 문제는 그런 마인드라면 애초에 기술전수는 없다고 박고

최저시급 그 이상의 노동비 주면서 사람 써야할꺼 같네요 근데 그러지도 않는거 같아요 그쵸?

@34535243245 

네 지금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게

그럴거면 제대로 임금을 주면서 부려먹던지

타일이나 미장등 일의 힘듬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적은 액수로 부려먹는다는 겁니다

요즘 현장에 신호수로만 가도 13~15는 주는데

일당 10~12만 주고 엄청나게 부려먹어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일 안 가르치겠다고 했어야죠

@해적판 그렇죠 제 3자가 보기엔 그게 문제입니다.

차라니

기술 전수 노노 그냥 짐 나르기 타일 모집 이랬어야한다고 봅니다.

희망고문같은거 주니까 서로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서로 칼을 갈죠

제가 본 큰 문제점은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