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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차리고 위탁운영방식으로 했습니다.
운영자를 구해서 그사람명의로 사업자 내게해서 저한테 일정 수수료를 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다 갖게해서 운영하는 방식인데
장사 안된다고 그냥 잠수를 탄 다음에 폐업을 해버렸네요.
아마 개인파산진행을 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상대가 제 돈을 떼먹고 파산할거라는걸 뻔히 하는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고 있어야한다는게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개인파산은 재산 직업 없으면 그냥 막 할 수 있는건가요?
파산 후 5년후면 다시 면제된다던데.
이러면 말마따나 한몫 땡긴다음에 파산해버리고 그돈으로 5년놀고먹다가 재기하면 되는건가요?
아예 몸에 장애가 생겼다든지 하는 채무책임을 할 수 없는 사람만 파산을 하게 해줘야하는거 아닌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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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