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욱해서 한 말을 부사장이 진지하게 진행했다면?9
- DeadKitty
- 등록일 2024-04-26 07:56
- 조회수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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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충성을 이야기 하고 싶으신거죠?
딱 지금 정치권에 그 분이 생각 나네요. 자기가 뽑은 장관이 실수하면 나는 모르는 일이다 제 짤라! 하면 자기 잘못은 사라지나요?
평소에 어떤 행실을 했길래 부사장 정도 되는 임원이 그렇게 했을까요?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정도 인물이 부사장이라...
민희진 본인은 욱해서, 감정기복에 따라 그런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런 논리라면 방시혁이 보낸 카톡도 다 이해할 수 있죠 ㅋ
저 그분은 SM에서 10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평사원에서 등기이사 까지 일만으로 승진하신 전설적인 분이에요; 그런 분 들어 본적은 있어요?
기자 회견 하나가 아니러 수십년 업력이 먼저 보이시는대단한 분이신대 평가는.. 걍 어휴..
@찐영스 능력을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윤석열도 검사로 시작해서 전직 대통령 감옥에 집어넣고
대통령까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인데요?
욱해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만큼 영향력이 큰 인물이니까요
@DeadKitty 님 말이 논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게
현 행정부 수반께서는 검사로 잘했고 지금도 국정 운영은 말이 많지만, 국정 장악력은 엄청나죠. 뉴스 보고 정치권 보세요. 나라가 멀쩡합니다.
그 대표라는 분도 제가 알기로는 아티스트 이미지 만드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미지에는 그 능력이 사용 되지 않았을까요?
능력에 종류와 방향을 잘 보셔야 할 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