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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 ‘예비군 훈련 결석 처리 학생’에 “진심으로 사과, 시정 조치할 것”
- 투데이코리아=서재창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의 한 교수가 예비군 훈련을 다녀온 학생을 결석 처리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학교 측은 “결석 처리돼 장학금 지급에 불이익을 당한 학생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시정 조치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외대 4학년 A 씨는 교내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 학기말 최종 성적으로 99점을 맞아 1등을 했지만, 장학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 해당 수업은 교양 2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인데 A 씨가 최종 성적에서 2점을 감점
정작 사과해야 할 교수는 입꾹닫 이네요?
제일 먼저 사과해야할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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