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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박수홍 부친 "부모 형제를 도둑 취급, 용서 못 해..큰 아들 횡령은 내가 한 것" 27
분류: 일반
이름: 행우니


등록일: 2022-10-05 11:52
조회수: 3171

  • [단독 인터뷰] 박수홍 부친 "부모 형제를 도둑 취급, 용서 못 해..큰 아들 횡령은 내가 한 것"
  • 방송인 박수홍(52)이 지난 4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검찰 대질조사를 받던 중 부친 박 모씨(84)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검찰 조사실에는 박수홍과 법률대리인,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모씨, 형수 이 씨, 부친 박씨 등이 자리해 있었다.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58640 

 

박 씨는 작은 아들 박수홍을 검사실에서 폭행한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며 "부모를 1년 반만에 만났으면 인사를 해야하지 않냐. 

그래서 정강이를 한번 때렸다. 형은 수의를 입고 앉아있는데. 부모를 봤으면 '그동안 잘 계셨어요' 하든지, 아니면 '미안합니다' 하든지 해야하지 않냐.

"박수홍 씨가 어떤 부분을 미안해야 하나."라고 묻자, 박 씨는 "팔십 나이든 부모를 이런 데까지 불러서 조사받게 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지"라고 말했다. 취재진이 "그건 박수홍 씨의 친형이 검찰에 횡령으로 구속돼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신 것 아닌가."라고 반문 하자, 박 씨는 "지(박수홍)가 매스컴에 대고 부모 형제를 도둑 취급 했으니까 그렇지"라고 답했다.

부친 박 씨는 "똑같은 아들인데 박수홍 씨가 그렇게 절규할 때 안쓰럽진 않았나."란 질문에 "뭐가 불쌍하냐. 걔가 배신을 하고 도망가서 1년 반만에 만났는데 인사도 안하는 게 맞는 거냐."고 굽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부친 박 씨는 "지 형은 모닝을 타고 다녔다. (박수홍이) 도둑놈의 XX 아니냐. 내 아내도 가슴이 아파서 자다가 가슴을 치고 나도 심장이 안 좋아져서 병원을 다닌다. 언론에서 부모가 자기한테 빨대를 꽂았다는 식으로 만들어놨던데 다리를 부러뜨리지 못한 게 아쉬운 거다. 그게 무슨 아들이냐."며 끝까지 용서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터뷰 보니 더 무섭네요 ㄷ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사이 같에요 박수홍 가족은 

너무 안타깝네요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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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_노타임투다이 / 취급이 아니라 도둑아닌가? 13 0

다른의견 0 추천 13 007_노타임투다이

취급이 아니라 도둑아닌가?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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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인생은즐겨야제맛

싹다 손절하고 회수해야지

 

혹시 친아들은 맞나...어떻게 장남만 챙기고 돈버는거 쏙쏙 다 챙겨먹고서 미안한줄도 모르지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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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착하고아름답게살자
검사실에서 

 

폭행을 했는데 

 

검사가 

 

현행범으로 체포 

 

안하고 

 

귀가 시킨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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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휴더워!

검사가  지 멋대로 할수 있는건 어디까지나 법령 안에서 가능함. 체포의 사유가 명확해야함 피해자 고소와 별개로  도망이유가 없고 증거인멸의 여지도 없음.  긴급 체포여야 되는 만큼 사안이 중하거나 확연한 사유가 있어야함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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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m주딩이
가족간

믿었던 사람간

싸움이 더 치열하지요

 

저 기사에도 나오듯 "배반"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니 말입니다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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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내리치는칼날

노친네가 도대체 왜저러고 큰아들만 감싸고 도는지 참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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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쪽집게
정말 저건 부모가 아니네요.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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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용서받아야 할 사람이..

용서를 못한다고 하니....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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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abaleader
같이 감옥가시면 되겠어요 아버님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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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방귀뀐놈이 성낸다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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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날리면대통령

이렇게 늙지말아야지

2022-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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