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RATM 22년 7월 22일자 "Killing In The Name" 관객석 반응11
- Rato78
- 등록일 2022-08-20 10:21
- 조회수 64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킬링인더네임이 92년 작품 이라는게 아직도 놀라움.
가끔씩 드라이브할때 그 시절 하드코어 음악들 듣습니다.
림프비즈킷 데프톤스 콘 서태지 6집과 7집
한국가요가 이런 장르의 다양성이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이런걸 원하면 이런 음악 하는 씬을 찾아가셔야죠.
그리고 장르 다양성에서 한국 가요씬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대중 가요씬에서 당신을 만족시킬 곳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외국 평론가들이 K POP 호평하는게 미국은 미국 작곡가만 써서 오히려 장르 다양성이 유럽 작곡가도 다 데려다 쓰는 K POP 에 비해 밀린다인데 아이돌 음악을 세부 장르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아.이.돌 이러니 스스로 장르 다양성을 좁히시는게 아닐까요?
물론 헤비메탈을 하는 메이저 아이돌은 없긴 하지만, 한국도 저런 음악 하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수요가 적어서 위로 못 나오는 것 뿐이지... 찾아보셔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찾아서 듣습니다.
서태지 6집과 7집 이후에 체리필터나 ,넬 한때 들었던 아일랜드시티류 좋아합니다.
92년 당시 잭 델라로차 나이가 22살입니다.30년이 지난 지금에 한국을 대표한다는 멜론차트엔 근 10몇년간 저런 헤비메탈이나 하드코어 노래들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알고계신 국내곡 몇곡 있으심 추천해주세요.
@Zangief 멜차엔 당연히 없죠;;;;;;;;;;;;
헤비 메탈 팬들은 스밍 총공 안 하고 길에 가게에서 메탈 안 틀잖아요
아일랜드 시티 정말 오랫만에 듣네요. 앨범 살 정도로 좋아했는데 어느 공연인지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시일이 좀 지나고 라이브를 들었는데 그때 그 맛이 안 살아서 조금 시무룩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간이 좀 되긴 했지만 전범선이나 옐로우 몬스터즈나 로다운 30 어떠신가요?
아마 셋 다 알고 계실 것 같긴 하지만 저도 마지막으로 듣던 메탈이 저런거라 요즘은 뭔가 있을지도 몰라요. 솔직히 요즘은 KPOP만 듣고 있습니다.
@프사이저 추천해주신곡 들어보겠습니다. 다행이 다 모르는 밴드들이네요
체리필터 낭만고양이가 차트에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낭만고양이가 메탈 장르는 아니잖아 하면 할말 없지만서도
체리필터1집은 지금 들어도 엄청나잖아요.
멜론차트가 스밍총공해야 올라가는 자리라면 메탈장르곡이 자연적 총공이될 정도로 좋은 노래와 밴드가 나왔음 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프사이저
엘로우몬스터즈. 로다운30은 펑크밴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