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이 영화 티켓 가격을 올린 것이 패착인 이유.jpg12
- 시네키노
- 등록일 2023-03-21 21:03
- 조회수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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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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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비나그네
최근 많이 오르긴했더군요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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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그리고,, 넷플이나 디즈니플이나 애플TV나 위브나 티빙이나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이 널리고 습관화 되기도 했죠.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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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vod
예전에 영화 많이 본 이유를
한국인들이 갈데가 많이 없어서 영화라도 본다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맞는거 같아요 이젠 비싸니까 못감 ㅋㅋ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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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맹
코로나 덕분에 OTT 접근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변했는데 CGV에서 가격 오른다 했을때 갸우뚱 했었습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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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싶은냥
경치좋은 커피숍가서 삼만원치 빵이랑 마실거 사서 즐기는게 더 나을듯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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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택시비 졸라게 올린거랑 비슷한 듯 ㅎㅎ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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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3만원이면 나같으면 모텔 가겠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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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릇한오후
제가 보기엔 님이 잘 적어주신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코로나 이후에 외출이 적고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되어서 생활 패턴이 좀 바뀐것도 있고 이 시기에 ott가 급성장 한것도 있다 봅니다!!
그 와중에 극장은 자기네 들의 코로나 손해를 만해하기 위해 가격을 여러번에 걸쳐 바로 올려버렸죠. 이게 겹쳐서 부담이 가중되고 극장에 한번가면 몆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니 가는 횟수를 줄이거나 집에서 그냥 보는거죠.
영화의 질적인 면에서도 코로나 이후에 묵혀두었던 그런 영화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관객들의 눈높이를 못 맞추고 불신하게 되는 계기가 전체적으로 (일부 흥행한 영화 제외) 되기도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극장이 가격을 다시 안정적으로 낮추고 대신 매점운용을 통해서 수익을 일단은 올리는 쪽으로 선외을 해야함과 동시에 대작들이 많이 나오고 좀 안정적이 될때까지는 손해를 일부 감수해야 된다 봅니다.
ott가 아무리 성행하고 인기가 좋아졌다 해도 극장만의 매력은 또 다르니깐요...... 극장이 스스로 자충수를 두지 않기를 바라고 한국영화가 다시 부활하기를 희망합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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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바닷가 인스타명소로 데이트 많이가는듯?
3만원에 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