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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소름끼치는 또라이 아줌마 만났네요ㄷㄷ10

  • 999
  • 등록일 2023-05-28 18:49
  • 조회수 2843

부동산 앞에서 주소검색하고 있었는데 할줌마가 우산 쓰고 내앞에 지나가면서 갑자기 면상을 들이밀고 빤히 보면서 혀를 굴린다고 해야하나 튕긴다고 해야하나 그런식으로 똘똘똘 요런 비슷한 소리를 내고 지나가네요.

이게 1초만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서 벙쪄 있다가 갑자가 열이 받기도 하고 뭔 이유로 그랬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쫒아갈까 하다가 괜히 미친년 잘못 건드렸다가 피곤할거 같아서 그냥 참고 말았는데 찝찌름하네요.

무슨 공포영화에서 저주거는거 마냥 뭔짓거리인지ㄷㄷ 비가 오니 미친년 하나 지나갔구나 하고 마인드컨트롤 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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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충청철이

ㅉㅉㅉ  

2023-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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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Q~~

여자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또라이가 의외로  많습니다

2023-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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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맥도날드와퍼
저 사람이 이상한거지 그걸 또 여자로 일반화 시키는 님도 참... 
2023-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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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999

또라이라 판단해서 그냥 피했습니다ㅜㅜ

2023-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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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비아토
.
2023-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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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999

일부로 시비걸고 자해공갈단 같이 사람쳤네 하면서 드러눕고 삥뜯는건가 싶어서 그냥 참고 피했습니다ㅜㅜ

2023-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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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df55

뭐가 보이나봐여

2023-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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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999

그러지마세요ㅜㅜ

창창한 앞날이 보이겠조ㅜㅜ

2023-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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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매버릭찰리
그런분들 조현병일 확율이 높습니다

다른 이야기인데 길가는데 어떤 할아버지 담배 피면서 뭔가 열시미 허공에 설명하시던데 좀 무서웠다는

2023-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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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999

저도 순간 심장 두근거렸네요ㅋㅋ

진짜 미친사람이구나 생각됐어요

2023-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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