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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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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잔디깔리고 기숙사 생기고, 기차 간이역이 아니라 지하철역으로 바뀐것만도 천지개벽이죠. 요즘엔 비행기 이착륙할때 안기다리죠?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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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입니다
육항대 빼고 다 지방으로 내려가서 고정익소리는 안들리네여..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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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더스
수색 항동 옆이 항공대였군요 ㅋ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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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띨한아저씨
역 하나만 딸랑 있는 게 뭔가 엄청 허전해보이네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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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천지개벽은 아니여도 엄청 바뀌었지만 항공대 비행 훈련 때문인지 발전이 더디긴 합니다.
그래도 열차 시간 맞추면 홍대나 신촌 오기 편하다고 좋아하더군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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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곡코코볼
경의중앙선 배차시간이 참,.,, 그지같긴 하죠,,ㅜ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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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그래도 요즘엔 저녁시간대는 한시간에 6대나 되니 탈만합니다.
화전에서 홍대까지 3역만 가면되니 얼핏보면 정말 가까워 보입니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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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곡코코볼
@고우삼촌 10시인가 11시에 홍대에서 일산가는 방면에 3-40분 텀으로 있더라구요.. 더워죽겠는데 지하 플랫폼이라 바람도 안불고... 사람은 많고.. 딱 10분정도 맞춰서 다녔으면 좋겠어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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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오고곡코코볼 제가 이대입구 토박이인데 어렸을때 신촌 기차역으로 일산,능곡 화전에서 할머니들이 열무같은 채소들 가져다 노점으로 파시던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중앙선은 경의선이라고 남겨두고 일영쪽 교외선은 폐선 시킨게 아쉽더군요. 신촌 기차역은 정말 경의선도 한번 기차시간 놓치면 1시간 이상 기다리더군요. 홍대쪽은 그나마 낳지만요. 뭔가 좀더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어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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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워터맨
제가 30년전에 저기에서 초등학교 잠깐다녔었는데
그때 학교 안에 들어가서 컴터하고 놀던 기억이 있네요 항공대억 좋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도 허허벌판이였는데 별차이 없나보네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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