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유게시판 | 유머/감동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현대 측에서 협찬 받은 유튜버들을 제외하곤 "캐스퍼는 차박용이 아니다" 라는게 중론이네요.
현대가 캐스퍼 가지고 젊은층을 대상으로 요새 유행인 차박 마케팅을 펼치는데 차고가 너무 낮아서
안에서 그냥 잠만 자는 용도 외엔 힘들다는 견해.
대체로... 경차 치고 연비가 너무 낮다라든지
옵션/트림 장난질이 심하다든지...
이런 저런 비판이 많지만 그걸 모두 상쇄할 정도로 디자인이 이쁘다란 호평도 있고.
"커피 테이크 아웃 해서 들고오는 길이 설렐 정도" 란 표현도 있더군요.
어제 퇴근길에 처음봤는데 생각보다 작아보이던데
결론 이쁘니까 다 용서됨....
경차로 잠자는거외에 바라는게 욕심같아요
잠 잘 수 있는것만으로도 만족
경차 차박할라면 레이로 가야..
차 안에서 기어다닐 거 아니면 차박용으로 캐스퍼는 무리지 싶네요.
레쿠스 기대 하시면 실망합니다. 모닝에서 천장 높아진 정도. 국방색 이쁘긴 합니다
경차치고 연비가 낮다는 의견은
애당초 경차 연비가 높을 거라 잘못 알고 계셔서 하는 말들일 듯..
경차가 차가 작은거지 오히려 rpm 쥐어짜야 되서 절대 연비가 좋지 않아요
등록안내
등록안내
어제 퇴근길에 처음봤는데 생각보다 작아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