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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들은 자살을 너무 많이 하네요19

정군산
등록일 2022-10-02 22:27
조회수 1162

한국이 전세계 자살율 최상위권인것도 그렇고

북한도 그렇고 중국에서 사는 조선족들도 그렇고, 미국 재외교포 등, 이상하게 외국에서 사는 한민족들도 자살율이 엄청나게 높네요..

진짜 언어나 문화가 문제인건지 뭔지,,, 초저출산 문제도 그렇고,

최근에 20대 남자들 자살율이 처음으로 한국인 전체 평균 자살율을 뛰어넘었다 하는군여..

뭐, 대체 왜 이러나요. 노인들 자살율이야 자식들한테 다 퍼주고 노후대비 전혀 대비도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무기력함에 그렇다는데,

젊은 20대 남자들 자살율까지 압도적으로 높아버리니 이거는 진짜 뭐부터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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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거나 남의식하고 오지랖넓고 선비정신??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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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군산

그게 그렇게 못견딜만한건지.... 그러면 뻔히 알면서도 이 사회가 전혀 바뀔생각이 없다는거네요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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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대한민국

무기력함을 가르치잖아요 민족성도 뭉치기보단 서로 뒷통수 후릴 생각만 하고 ㅋㅌ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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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군산

진짜 어디서부터 꼬여서 이렇게 된걸까요? 20대 친구들이 무수히 자살하는게 참...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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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

현생에 미련이 없으니까 그렇겠죠.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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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군산

그렇다고 한민족이 내세신앙이 막 강한것도 아니고...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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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

사회적으로 추구하는 이상과 현실의 격차가 커서 좌절감이 더 심한 거라 생각합니다.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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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6906

왜그러냐면 우리나라는 참다참다 자살하는데

외국은 안참고 걍 죽여버리고 감옥가거든요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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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군산

그렇긴한데 한국사람들은 왜 자살을 택하는걸까요? 멘탈이 타 민족에비해 약한건지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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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평균 올려치기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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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자살자 비율 인종별 최고 - 미주 한국일보
미국내에서 한인이 인종·민족별로 자살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최근 수년 간 미국내 한인 자살자수가 계속 늘고 있는 등 한인사회의 정신건강 실태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정신건강상 문제를 갖니 한인들이 전문 기관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이는 LA 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에 나타난 미국내 한인 자살 통계를 분석한 결과로, 정신건강국은 2일 한인 종교 단체들과 함께 본부에서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갖고 이같은 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김재원 트레이닝 코디네이터는 “미주 한인 자살율을 사망 100건 당 자살이 차지하는 비율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김 코디네이터는 “가장 최근 기록인 2017년 자료에 따르면 사망 100건 당 사망원인이 자살인 경우가 15개의 인종·민족 중 한국계가 3.7%로 가장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이날 공개된 CDC 자료에 따르면 사망 100건 당 자살이 차지하는 비율은 한국계가 이처럼 가장 높고 이어 아시아·태평양계 전체가 3.6%로 두 번째로 높았으며, 이어 아메리카 원주민(3.1%), 괌(3.0%), 기타 아태계(2.7%), 사모아계(2.3%), 인도계(2.2%), 베트남계(2.0%)의 순이었다. 이밖에 히스패닉은 2.0%, 백인은 1.8%, 중국계는 1.7%로 조사됐다.자료에 따르면 또 미국내 한인 자살자수 집계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11년 150명이던 것이 2014년 189명, 2015년 193명, 2016년 202명, 2017년 223명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2017년에는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나이대인 25-34세 사이의 한인 자살자수가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5-44세 사이의 한인 36명이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UCLA가 LA 카운티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갗라는 조항에 13%의 한인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는데 이는 전체 평균인 9.6%보다 높게 나타났다.이어 ‘정신/정서/약물 문제에 대한 도움을 구했는갗라는 질문에는 ‘도움이 필요했지만 치료를 받지 않음’이라고 대답한 한인이 5명 중 4명꼴이 넘는 83.2%에 달해 정신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 중 16.8%만 실제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정신건강국 관계자들은 아직까지도 이른바 ‘정신질환’을 수치로 여기는 사회적인 낙인에 대한 두려움과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한인들이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숨기고 도움을 구하지 않아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YCC, 디디허쉬 자살예방센터, 아태가정상담소 등 여러 비영리 단체들이 나와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91202/1283295

그냥 종특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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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한인 자살자 비율 인종별 최고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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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내에서 한인이 인종·민족별로 자살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최근 수년 간 미국내 한인 자살자수가 계속 늘고 있는 등 한인사회의 정신건강 실태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정신건강상 문제를 갖니 한인들이 전문 기관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이는 LA 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에 나타난 미국내 한인 자살 통계를 분석한 결과로, 정신건강국은 2일 한인 종교 단체들과 함께 본부에서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갖고 이같은 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김재원 트레이닝 코디네이터는 “미주 한인 자살율을 사망 100건 당 자살이 차지하는 비율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김 코디네이터는 “가장 최근 기록인 2017년 자료에 따르면 사망 100건 당 사망원인이 자살인 경우가 15개의 인종·민족 중 한국계가 3.7%로 가장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이날 공개된 CDC 자료에 따르면 사망 100건 당 자살이 차지하는 비율은 한국계가 이처럼 가장 높고 이어 아시아·태평양계 전체가 3.6%로 두 번째로 높았으며, 이어 아메리카 원주민(3.1%), 괌(3.0%), 기타 아태계(2.7%), 사모아계(2.3%), 인도계(2.2%), 베트남계(2.0%)의 순이었다. 이밖에 히스패닉은 2.0%, 백인은 1.8%, 중국계는 1.7%로 조사됐다.자료에 따르면 또 미국내 한인 자살자수 집계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11년 150명이던 것이 2014년 189명, 2015년 193명, 2016년 202명, 2017년 223명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2017년에는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나이대인 25-34세 사이의 한인 자살자수가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5-44세 사이의 한인 36명이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UCLA가 LA 카운티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갗라는 조항에 13%의 한인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는데 이는 전체 평균인 9.6%보다 높게 나타났다.이어 ‘정신/정서/약물 문제에 대한 도움을 구했는갗라는 질문에는 ‘도움이 필요했지만 치료를 받지 않음’이라고 대답한 한인이 5명 중 4명꼴이 넘는 83.2%에 달해 정신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 중 16.8%만 실제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정신건강국 관계자들은 아직까지도 이른바 ‘정신질환’을 수치로 여기는 사회적인 낙인에 대한 두려움과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한인들이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숨기고 도움을 구하지 않아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YCC, 디디허쉬 자살예방센터, 아태가정상담소 등 여러 비영리 단체들이 나와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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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종특인듯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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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notherW

남과 비교하며 눈치보며 사니

사는거 자체가 재미 없죠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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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군산

다른 나라도 없지 않아 그런부분이 꽤 있을텐데 왜 한국 한민족들은 유독 심한건지 모르곘군여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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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말년

조선 양반상놈 시절부터 오랫동안 축적된 하인 DNA와 계층적 문화의 영향이 큽니다. 유독 패배주의 심각하게 빠지는 현상이죠. 1등 못하면 패배주의에 빠져 자살하고, 1등에 굽신굽신하고 중하위는 철저히 무시하는 문화가 뼈속 깊이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마티즈 타면 무시 당하고 벤츠타면 아무도 안 건드리 듯이 자신이 마티즈라 생각되면 그냥 모든 걸 포기하는 거죠.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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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군산

이게 왜 이렇게까지 된지 모르겠네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의식개선이 안되려나요?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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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약자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것 같긴합니다

전쟁과 분단, 독재 시대를 거치면서 약육강식의 세상을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만큼 강해져서 외국에서 볼땐 놀라울 정도의 빠른 경제 성장을 이뤘지만, 그만큼 반대편에서는 멘탈이 여린 사람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뒤쳐지게 되면서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간게 아닌가 싶네요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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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군산

그것도 그러네요. 멘탈약한사람들은 한국사회에서 살아가기가 너무 벅찰듯 싶습니다. 사회자체가 급박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다 엄청나게 갖고살죠. 근데 외국에사는 한민족들도 저지경이니 이해가 안되네요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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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81

중고등학교때 체육 좀 활성화 시키면 나을려나

너무 책상머리에 앉게만 둬서 그런거 같은.

건강한 육체가 되야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데

너무 책상에 앉아서 초중고를 보내니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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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군산

학교선생들부터가 공부아니면 다른길이 있고, 행복하다는걸 제시를 못해주니까 더 그럴지도요. 애초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너무 많기도하고, 나라 자체가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근데 그렇다고 외국에 이민간 재외교포들도 자살을 엄청나게 하고 자살율 1위니 뭐 이유가 뭘까요?

2022-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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