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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이 두려워 하는 한국 역사10
- 덕후님
- 등록일 2024-04-24 10:48
- 조회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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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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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긴스
전혀요.. 이런 국뽕 보면 안타까운게 부여는 우리계열로 묶을 수 있지만 이미 우리땅이 아니므로 만주(중국)와 공유해야 할 역사이고 역시 속지주의 입장에서 고구려 발해도 마찬가지죠.
더구나 역사상 정치적 / 정서적으로 전혀 우리민족이라 생각해 본적 없고 현재 영역과도 상관없는 여진 거란 등등을 이제와서 우리와 엮을 근거가 약하죠.
예컨데 로마제국의 정치적 계승자는 많지만 현대 이탈리아인들이 북아프리카나 서아시아, 유럽 전역을 전부 옛 강역이라 생각하고 전 지역의 역사 전체를 자국사에 편입시키진 않는다는것 (로마제국 해당 시기나 배우겠죠.)
지금은 이스탄불 한 귀퉁이를 차지할 뿐인 현대 터키인들이 자기들이 수백년 점령했던 그리스나 알렉산더 제국의 역사를 자기들 역사라 편입시키지 않는다는거
미국 영국도 역사를 서로 공유하지 않을거고요.
프랑크제국시절 같은 나라였다고 프랑스랑 독일이 서로를 친척이라 생각할까요?
합스부르크 왕가가 한때 전 유럽을 호령했다고 오스트리아인들이 근세 스페인이나 영국을 자기들 역사라 생각할까요?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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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님
국뽕이 아니라 진실인데 무슨 ㅋㅋㅋ
사실 아닌 사실을 말해주세요.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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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긴스
고고학 전공입니다. 사실을 말해주세요.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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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님
@오히긴스 덴노 왕가의 부여 해씨는 날일 日 태양(해) 뜻이며
남부여(백제)로 부터 세워진 나라입니다.
그럼 부여는 일본의 역사인가요???한국의 역사인가요???
이걸 말하는데 왜 부정을 합니까???
그리고
금청사 사서의 기록에는 금나라는 김함보 경주김씨 신라로 부터 세워진 나라라고 나옵니다.
고려사 사서에서도 기록되었는데 그럼 금청사는 중국 한족의 역사인가요???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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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님
@오히긴스 대한민국 초기 학창시절 배운 역사서
분명하게 금청사는 한반도의 역사로 서술됨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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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쪽빠리들이 짓는 표정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