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로동신문 기고글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년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 /북중러 두만강개발 니케이보도

  • 등록일 2024-06-18 09:25
  • 조회수 617

푸틴이 2000년 김정일 방북후 24년만이군요. 

공교롭게도 2000년당시에는 그간의 러북간 군사동맹을 해체한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군사동맹 복원여부과 그 정도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구조, 그것도 유라시아라는 것이

최근 한미일간 군사훈련과 대만 언급 등에 대응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 미국의 대중국포위정책 속에 한미일 북중러간 대립구조가 가시화되는 양상입니다. 

 

사회주의구상무역에 의존하다 1990년대 소련과 동구변화에 의해 북이 큰 어려움에 처했었는데요. 

그후 북핵개발과 유엔안보리를 통한 북핵제재 하에 그간 중국, 러시아도 북 노동자 송환, 북의 석탄수출 상한설정 등 하에 있었고 중국의 대북투자 역시 현금이 아닌 인프라건설 등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미국은 국내법으로 이란 등 핵개발국의 제재에는 식량, 의료기기 등 광범한 예외를 인정하면서도, 남북 교류에 대해서는 사사건건 사전협의와 안보리 승인을 요구하는 장치를 구축, 실제로 남북교류를 전면봉쇄해왔고 북의 인프라와 경제사정은 낙후일로를 걸어왔는데 러시아 등과 협력으로 이를 극복할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이번에 언급한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호상무역결제체계는 소위 "북핵전용우려"라는 도그마를 우회할 수 있는

것인지가 주목됩니다. 그간 남북간의 투자 교역 역시 이 북핵전용우려라는 명분으로인해 막혀있었는데

국제정치적으로 중국, 러시아의 대북투자, 관광, 교류가 현실화되면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 군사적으로는 "유라시아에서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구조"라는 것의 구체적인 내용이 주목됩니다. 

말 자체가 상당히 간단하고 의도적으로 선택한 용어의 인상을 주는데요. 

 

미소군의 진주와 이념갈등, 단독정부수립, 전쟁으로 분단된 한민족에게

푸틴 역시 북 뿐만 아니라 남북 안전구조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호상결제체계를 통한 무역복원과 제재극복, 

유라시아에서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구조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언론 보도에 따르면 북중러가 북 두만강개발을 통해 중국선박의 동해진출을 협의한다는 보도입니다. 

중국이 연해주를 러시아에 뺏긴 이후 중국이 동해로 진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북이 남과 연결도로에 지뢰를 건설하고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나라관계로 하면서 남측 기업은 여기서 배제될 것이고요. 

 

최근 윤정부가 탈북민들의 가족송금을 문제삼아 외환관리법위반 벌금을 먹이고 있다고 보도됩니다.

이와 같이 남북간에 민족문제해결과 탈북민 등 새로운 이산가족문제에 대해 국제적 이슈화 없이 양 진영간 대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년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

18/06/2024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련방 대통령 웨.뿌찐동지는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년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기 전에 나는 우리 국가들사이 동반자적관계의 전망과 그것이 현 세계에서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조선과 해외의 《로동신문》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싶습니다.

평등과 호상존중,신뢰의 원칙에 기초한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 친선과 선린의 관계는 70년이 넘었으며 영광스러운 력사적전통으로 수놓아져있습니다.

우리 인민들은 일본군국주의를 반대하는 어려웠던 공동의 투쟁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으며 희생된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있습니다.

1945년 8월 쏘련군인들은 조선의 애국자들과 함께 어깨겯고 싸우면서 관동군을 격멸시키고 식민주의자들로부터 조선반도를 해방하였으며 조선인민앞에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발전의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붉은군대의 조선해방을 기념하여 1946년 평양의 중심에 건립된 모란봉의 기념비는 바로 두 나라 인민들의 전투적우의의 상징으로 되고있습니다.

쏘련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인정하였으며 조선과 외교관계를 설정하였습니다.

1949년 3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동지 께서 모스크바를 처음으로 방문하신 시기 쏘련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였으며 그 협정은 앞으로 쌍무협조를 강화해나가기 위한 법적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나라는 조선의 벗들이 민족경제를 건설하고 보건제도를 수립하며 과학교육을 발전시키고 행정 및 기술전문간부들을 양성하는 사업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1950년-1953년 조국해방전쟁의 어려운 시기에도 쏘련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으며 자주를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였습니다.

또한 그후 청소한 조선국가의 인민경제를 복구강화하고 평화적삶을 이룩하는 사업에 커다란 협조를 주었습니다.

2000년에 있은 나의 평양방문과 다음해에 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정일동지 의 로씨야방문은 우리 두 나라 관계에서 새롭고 중요한 리정표로 되였습니다.

그 시기 체결된 쌍무선언들은 앞으로의 우리의 창조적이며 다방면적인 동반자관계의 기본립장과 방향들을 규정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령도자 이신 김정은동지 께서는 선대 수령 들인 특출한 국가정치가,로씨야인민의 벗들이신 김일성동지 와 김정일동지 께서 마련하신 로선을 확신성있게 견지하고계십니다.

나는 지난해 9월 로씨야의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있은 우리의 상봉과정에 이에 대하여 다시한번 확신하였습니다.

이전처럼 오늘날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방면적인 동반자관계를 적극 발전시켜나가고있습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되고있는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을 굳건히 지지하고 주요국제문제들에 대하여 우리와 련대성을 표시하며 유엔무대에서 공동로선과 립장을 고수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합니다.

평양은 어제도 오늘도 우리의 믿음직한 동지,지지자로서 정의와 자주권에 대한 호상존중,서로의 리익에 대한 고려를 기초로 하는 다극화된 세계질서를 수립하는데 저애를 주려는 《서방집단》의 욕구를 견결히 반대해나설 용의가 있습니다.

미국은 본질에 있어서 《2중기준》에 기초한 세계적인 신식민주의독재외에는 그 무엇도 아닌 이른바 《규정에 기초한 질서》를 세계에 강요하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습니다.

이런 립장에 응하지 않고 자주정책을 펴는 나라들은 더욱더 혹독한 대외적압력에 부딪치고있습니다.

미국지도부는 자주와 독립에 대한 이런 응당하고 합법적인 지향을 저들의 세계패권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있습니다.

미국과 그 추종국들은 저들의 목적이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는데 있다고 공공연히 떠벌이고있습니다.

그들은 2014년의 끼예브에서의 무장정변과 그후 돈바쓰지역에서의 전쟁을 지지조작함으로써 자기들이 일으킨 우크라이나에서의 분쟁을 지연시키고 더욱 격화시키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고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그들은 매번 평화적인 사태조정을 위한 우리의 모든 시도들을 거부하였습니다.

로씨야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가장 복잡한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평등한 대화를 할 준비가 되여있습니다.

나는 이에 대하여 얼마전에 모스크바에서 있은 로씨야외교관들과의 상봉에서 또다시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우리의 적들은 반대로 신나치스끼예브당국에 돈과 무기,정찰자료들을 계속 대주고있으며 로씨야령토를 타격하는데 서방의 현대적무기와 기술장비들을 리용하도록 허용해주고 사실상 추동하고있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명백히 평화적인 목표들을 타격하기 위하여서 말입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에 저들의 군인들을 파견하겠다고 위협하고있습니다.

게다가 계속 새로운 제재들로 우리 경제의 맥을 뽑고 국내에서 사회정치적인 긴장격화를 부추기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무진 애를 쓴다고 해도 로씨야를 억제하고 고립시키려는 그들의 모든 시도들은 파탄되였습니다.

우리는 확신성있게 자기의 경제적잠재력을 계속 증대시키고있으며 공업과 기술,하부구조,과학,교육,문화를 발전시켜나가고있습니다.

우리는 조선의 벗들이 수십년간 계속되는 미국의 경제적압력과 도발,공갈과 군사적위협에도 불구하고 매우 효과적으로 자기의 리익을 고수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들이 어떤 힘과 존엄,용감성을 지니고 자기의 자유와 자주권,민족적전통들을 지켜 싸우는가를 보고있습니다.

조선인민은 나라의 국방력과 과학기술,공업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거대한 성과들을 거두고있으며 훌륭한 전진을 이룩해나가고있습니다.

이와 함께 김정은동지 를 수반으로 하는 국가지도부는 모든 의견상이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지향을 여러번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워싱톤은 이전에 이룩된 합의리행을 거부하고 더욱 혹독하고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는 새로운 요구들을 계속 제기하고있습니다.

로씨야는 어제도 래일도 교활하고 위험하며 침략적인 원쑤와의 대결에서,자주와 독창성,발전의 길을 자체로 선택하려는 권리를 지키는 투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영웅적인 조선인민을 지지하였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할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국제관계를 더욱 민주주의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만들기 위하여 밀접하게 협조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호상결제체계를 발전시키고 일방적인 비합법적제한조치들을 공동으로 반대해나갈것입니다.

또한 이와 함께 유라시아에서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구조를 건설해나갈것입니다.

우리는 물론 우리 나라들사이 인도주의적인 협조를 발전시켜나갈것입니다.

우리는 로씨야와 조선의 고등교육기관들사이 과학적인 활동을 활성화하려고 계획하고있습니다.

또한 상관광려행,문화 및 교육,청년,체육교류들도 더욱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나라와 인민들사이 교제를 보다 《인간적인것》으로 만들고 신뢰와 호상리해를 강화하는 모든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적협조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려세우게 될것이며 이것은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 호혜적이고 동등한 협조를 발전시키고 우리의 자주권을 강화하며 경제무역관계를 심화시키고 인도주의분야에서의 련계를 발전시키며 결과적으로는 두 국가 공민들의 복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 이바지하게 될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합니다.

김정은동지 께서 건강하실것과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들모두에게 평화와 발전의 길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끝)

www.kcna.kp
 

로씨야 미국의 처사를 국제법위반행위로 락인

17/06/2024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와씰리 네벤쟈가 13일 유엔총회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이 로씨야자산을 몰수할 경우 대응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지난 4월 미국에서 로씨야중앙은행의 자산을 차압,몰수,이전할수 있도록 하는 법이 채택된 사실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법은 유엔헌장에 밝혀져있는 원칙들과 국제법적규범에 심히 저촉된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처사때문에 이제는 어느 국가의 자산도 비법적인 몰수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해당 나라들은 자기의 자산을 미국이나 그 추종국들에 보관하기로 결심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의 모든 책임적인 나라들이 이와 같은 비법적인 행위를 반대하고 이를 지지하거나 인정하지 말며 그러한 행위에 말려들지 말것을 호소하였다.

로씨야는 자산이 몰수될 경우 대응조치를 취할 권리를 행사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로씨야인민은 반드시 정의의 승리를 쟁취하게 될것이다

18/06/2024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라의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고 자주화된 다극세계를 건설하려는 반제자주력량과 일극세계를 고집하는 패권주의세력사이의 치렬한 대립은 오늘날 로씨야의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에도 반영되여 정의와 부정의간의 명백한 대결양상을 띠고있다.

자주적이며 강력한 국가실체,대국으로서의 로씨야의 존재와 지위를 말살하려는 미국과 서방의 끈질긴 책동은 현 우크라이나사태를 촉발시킨 기본요인으로 되였다.

자국의 안보공간을 부단히 압박하는 나토의 분별없는 《동진》과 상전의 사촉밑에 반로광증을 부리는 우크라이나 신나치스세력의 대두는 로씨야로 하여금 부득불 자위적인 대응조치로서 특수군사작전을 단행하지 않을수 없게 하였다.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은 여러 차례 특수군사작전의 목적이 우크라이나의 비군사화와 비나치스화 그리고 우크라이나령토에서 산생되는 자국의 안전에 대한 위협요소의 제거이라는데 대하여 언명하였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은 자위적이고 국부적인 성격의 이 군사행동을 《침략전쟁》,《부정의의 전쟁》으로 묘사하면서 이를 기화로 로씨야를 고립,약화시키기 위한 대리전쟁,혼합전쟁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대량살륙무기를 포함한 방대한 량의 무장장비지원과 《기록적》인 경제제재,비렬한 정탐모략전,여론기만전,테로지원 등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공간과 령역을 포괄하는 전방위적인 혼합전쟁의 도수는 실로 세인의 예상을 초월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던 저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전장형세가 날로 기울게 되자 미국과 서방은 이를 역전시켜보려고 로씨야의 《붉은선》을 넘는 더욱더 위험천만한 도박에 매여달리고있다.

지난 5월말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우크라이나가 미국무기로 로씨야본토를 공격할수 있게 제한을 완화하였다.

이것은 젤렌스끼괴뢰들에 대한 무기지원에서 지난 시기 표방해오던 《우크라이나가 자체방위를 할수 있도록》,《로씨야령내의 대상물들을 타격하지 않는다는 담보로》라는 형식적인 제한조건마저 제거하고 미국제무기로 로씨야본토의 중요대상물들을 마음대로 타격할수 있게 고삐를 풀어주었다는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부추김밑에 영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나토내 추종자들도 우크라이나가 저들이 제공한 무기로 로씨야령내를 타격할수 있게 사용제한을 속속 해제하는가 하면 지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상군파병움직임까지 로골화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이 로씨야대상타격을 승인한것은 대로씨야정책의 침략적성격을 극명하게 보여주고있다.

이로써 로씨야 대 미국과 나토의 직접적인 대결,핵보유국들간의 정면대결이라는 랭전이래 최악의 사태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있다.

그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현 사태발전은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이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스세력뿐 아니라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패권세력에 맞서 나라의 안전과 국위를 수호하기 위한 성전인 동시에 지역의 안정과 국제적정의를 수호하며 공정하고 평화로운 새로운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력사적행정의 일환으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특수군사작전은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의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과 국위,국제적정의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공민들의 전인민적성전,《제2의 조국전쟁》으로 더욱 승화되고있으며 그 승리는 확정적인것으로 되여가고있다.

작전이 개시된지 3년째 되는 올해 3월에 진행된 로씨야대통령선거에서 뿌찐대통령이 압도적다수로 다시 선거된것은 국가지도부에 대한 이 나라 인민의 높은 평가이며 절대적인 지지로 된다.

이로써 분쟁의 장기화를 통하여 로씨야에 분렬과 내란을 선동하려던 서방의 흉책은 풍지박산되였으며 로씨야인민의 승리와 단결을 담보하는 정신적구심점이 더욱 확고해지게 되였다.

최근 《모든것을 승리를 위하여7연단이 조직되여 여기에 대통령으로부터 각계층에 이르기까지 전체 인민이 참가하고있는 사실은 전선에서의 승리에로 총지향되고있는 로씨야의 전사회적분위기를 잘 알수 있게 한다.

로씨야는 자국경제를 일격에 붕괴시키려던 서방의 전대미문의 제재를 성공적으로 이겨내고있다.

특수군사작전에 진입한 즉시 로씨야지도부가 전시경제체제를 가동시키고 령활한 경제전략을 구사함으로써 미국과 서방의 고강도압박공세속에서도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군수생산의 질량적장성을 추동하고있는것은 경이할만한 성과이다.

지금 우크라이나전장에서 로씨야의 군사적강세는 보다 확실한것으로 되고있다.

특수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로씨야의 땅크와 자동차생산량은 각각 5배,7배로 증가하고 전략핵무력은 95% 수준에서 갱신되였으며 현재 반항공부대들의 현대적인 무장장비의 비중은 80%이상에 이르고있다.

지난해 뿌찐대통령이 직접 공개한 핵동력순항미싸일 《부레베스뜨니크》,초중량급미싸일인 《싸르마뜨》 등은 서방에 비한 로씨야의 군사적우세를 보여주는 일부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전장에서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군의 주력땅크 《에이브람스》를 비롯한 서방제무기들이 로씨야의 타격에 얻어맞아 《파철덩어리》로 되여버리는 일이 다반사로 되였다.

로씨야의 이런 승세로 하여 벌써부터 서방세계에서 쓰디쓴 패배의 비명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지난 세기 붉은군대와 쏘련인민이 노래 《정의의 싸움》을 소리높이 부르며 파시즘을 격멸한것처럼 그 영예로운 후손들인 로씨야군대와 인민은 나라의 주권적권리를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오늘의 성전에서 승리자의 전통을 계속 빛내여나갈것이다.

조선인민은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지키며 제국주의패권과 강권을 짓부시고 자주화된 다극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며 언제나 그들과 한전호에 서있을것이다.

정의의 싸움은 반드시 정의의 승리로 이어질것이며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거스를수 없다.(끝)
 

북·중·러, 곧 두만강 이용 협의?…"북·러, 중국에 의존도 높이는 중"

[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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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3년 9월13일 러시아 동부 블라고베셴스크에서 약 200㎞ 떨어진 치올코프스키시 외곽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뉴시스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 조만간 3국 국경을 따라 흐르는 두만강 이용과 관련한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일본 매체는 러시아와 북한이 서방 제재에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 동아시아 안보가 더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1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중국, 러시아, 북한은 곧 3국을 따라 흐르는 두만강에 대한 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선박이 북러 영토 부분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게 되면 내륙 지린성에서 동해로 접근할 수 있게 돼 일본에는 군사적 위협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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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두만강에 대한 협의 문제를 다뤘다. 양국 정상은 회담 후 공동성명에 "두만강 하류 유역에서 중국 선박의 항행에 대해 북한과 함께 건설적인 대화를 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두만강 하류 유역은 북·중·러 3개국 국경선과 겹친다. 현재 중국 선박이 두만강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는 곳은 지린성 동쪽 끝으로 제한돼있어, 중국 선박이 동해(일본식 명칭은 일본해)로 나가려면 약 15㎞ 구간은 러시아와 북한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지역은 1860년대까지 중국령이었던 곳으로, 중국은 러시아에 동해까지의 통항을 인정해 달라고 요구해왔다. 두만강 접경지대에 경제특구를 만들어 북·중·러 3국의 공동 발전을 촉구하는 구상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러시아는 극동 지역에서의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염려해 중국 측 제안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닛케이는 그런데도 이번 공동성명에 북러 대화 개시를 담은 배경에는 3국의 역학관계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 침략 이후 중국에 대한 에너지 수출을 늘려왔으며 수입 면에서도 전자부품과 자동차를 중국에 의지하고 있다. 러시아의 수입액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우크라이나 침략 전 22%에서 지난해 37%로 상승했다. 북한에서도 포탄 등 무기를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는 미국과 유럽의 제재로 인해 어려운 경제에 직면한 러시아와 북한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늘리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중국이 한반도 동쪽에서 동해로 접근할 수 있게 되면 일본을 둘러싼 안보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마스오 치사코 규슈대학 교수는 "중국 측이 통항시키려는 대형 선박은 해상 경비를 담당하는 중국 해경국 순시선 등을 포함해 동해로 진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 해경국 선박이 동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면 센카쿠 열도 주변을 감시하는 해상보안청 선박을 (동해로) 돌리지 않을 수 없게 돼 동중국해 경비가 허술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닛케이는 또 중러 양군이 동해에서 합동군사훈련의 규모를 확대하고 해상과 영공에서 정기적인 합동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며 폭격기 공동비행을 거듭해 온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매체는 "사실상 제2 해군에 해당하는 해경국이 가세하면 군사행동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며 "중국이 영향력을 키우는 형태로 북·중·러 3국의 군사적 결속이 깊어지면 동아시아의 안보 환경은 더욱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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