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90년대 중고등학생때 컴퓨터 사달라고 졸랐던게 미친짓이였네요.21
- sanyanim
- 등록일 2023-06-05 15:04
- 조회수 1387
|
||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 비회원 *]
90년대 초에 286, 386도 200~500만원 이였음.
80년대 컴퓨터도 그 시절 물가에 50~300만원 했었고요. 90년대 중반부터 컴퓨터가 똥값된겁니다.
2023-06-05
|
|
|
0
0
가로수길
586 펜티엄 컴퓨터 광고할 때 300만원인가 400인가 했던 것 같네요 ...
진짜 미친짓이었죠...
2023-06-05
|
|
0
0
 Albert
30몇년전에 65만원 주고 용산에서 조립핟 컴 샀던기억나네요. 하드달려서 그땐 우주최강이었다는
2023-06-05
|
|
0
0
startline
지금은 많이 싸진편
2023-06-05
|
|
|
0
0
퍼니보이
당시 세진컴퓨터에서 잉크젯 프린터까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270만원 정도 주고 산거 같네요..
2023-06-05
|
|
|
0
1
들비
저도 당시에 96년정도에 150현금들고 용산에서 조립했는데 당시 저희집 생활환경에서 그정도 지출이면 엄청난 지출이었다는걸 알게된후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때 컴퓨터에 재미 붙여서 컴공 전공하고 전공 살려서 먹고 살고 있네요 ㅎㅎ
2023-06-05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어릴땐 자기집이 부잔지 가난한지 몰름.
부모님들이 가난을 속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