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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 밀 발묶인 틈타, 인도 밀 수출 4배 성장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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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밀 수출 지역인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판로가 막힌 틈을 타 인도가 이 시장을 넘보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세계 곡물 시장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의 밀이 묶인 사이 전 세계 밀 생산 2위인 인도가 이를 기회로 삼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1일 모디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전 세계 14억 인구를 먹여 살릴 식량을 갖고 있다"며 "내일 당장에라도 세계 각지로 식량을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 인도,세계,인도 정부,세계 식량,저품질 오명,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침공,우크라이나 침공,나렌드라모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5188
전쟁 발발 전까지 러시아는 전 세계 밀 수출 1위 국가였으며, 우크라이나는 다섯 번째였다. 그러나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로 수출이 막히고, 우크라이나는 항구와 육로가 모두 막히는 등 수출 길이 차단됐다. 외신에 따르면 전쟁 후 전 세계 밀 공급량의 3분의 1이 줄어들었다
세계 밀 수출 생산량에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10위권에 사이좋게 있는데 이게 줄은 것도 모자라 마비되었으니 필수재나 다름없는 밀이 저 모양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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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전쟁은 거기에 기름을 부었고요
그쵸 이게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