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예진

자유게시판 입니다.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게시판 이용규칙]
정치와 관련된 글은 정치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오징어게임 저는 그냥 무덤덤하더군요.(스포주의)2

스토리가 너무 평범합니다.

형사가 나와서 형을 찾는다고 하고 프론트맨이 등장하고

바로 프론트맨이 형이구나 했습니다.

공유 딱지치기 할때 이병헌이 나오면 좋을텐데 이런 생각했는데

이것 또한...

할아버지가 뭔가 있구나 했는데 그리고 총소리 나는 것 보고 이 할배는

안 죽었구나 바로 알겠더군요.

신파조로 흐르고 다 죽고 이정재 하나 남고 시즌2를 위해서 여운을 뿌리겠네

했는데 그것 또한 그렇고...

좀 꼬고 철저하게 숨기고 그래야 하는데 다 보이네요.

그냥 직선입니다. 곡선도 나오고 다각형도 나오고 조여오는 그런 것도 있고

그래야 하는데 대본이 매우 허술하네요.

그래서 보니깐 감독이 대본쓰고 감독했네요.

감독중에 대본 못 쓰는 사람 어디 있나요? 다 씁니다.

그런데 감독이 대본쓰고 자기가 찍고 해서 제대로 된 작품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역량있는 전문작가가 필요한 것이죠.

쉽게 예를 들어

이것을 김은희작가가 대본 썼다고 하면 시즌2는 언제 나오나 했을겁니다.

[* 비회원 *]

맞아요 걍 너무 평범했음

2021-09-20 점아이콘

뽀ming

개인차인듯

저는 재밌게봤습니다. 약간의 반전도 있었고

2021-09-20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