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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는 재미로는 그냥 1편이 최고네요7
- 관술사
- 등록일 2024-04-25 10:45
- 조회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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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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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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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자드J
장첸을 부활시킨다면 그동안 2~4편은 흥행했을지라도 결국 실패한 작품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죠..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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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다리
1편으로 그냥 끝났어야 ㅋ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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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파인생
1편이 재밌는 이유가 주조연 캐릭터들이 입체감이 있었죠
주인공 마석도부터 뒷돈받는 형사이지만 정의감 넘치는.. 하지만 2편부턴 걍 히어로물로 바뀌었죠 그래도 2편까진 나름 좋았던게 마석도 옆에 반장이라는 든든한(?) 조력자가 있어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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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진노
1편은 거의 누아르 느낌이었죠 긴장감도 장난 아니었고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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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어차피 범죄도시는 최고목표가 수익이고 2,3편이 욕먹어도 천만을 찍었으니 가문의영광급으로 망가지지않는이상 똑같이 가겠죠. 제작비도 얼마안든다던데 200만만 봐도 손익분기점을 넘으니..
범죄도시 1편이 재밌었던걸 장첸의 포스에 포커스를 많이 맞추던데 전 메인빌런보다 조연들의 존재감이 가장 큰차이라봅니다. 독사와 장이수를 필두로 장첸 부하 두명, 룸싸롱사장, 차이나타운 꼬맹이, 강력반 후배형사들, 심지어 영화초반 장첸한테 도박빚때문에 끌려온 조선족까지 모든 캐릭터가 각자의 존재감을 뽐내는데, 2,3편부터는 그냥 모든 포커스가 마석도하나에 집중되어 버리니 스토리는 더욱더 단순해지고 메인빌런의 존재감도 드러내기 어려우니. 당연히 재미가없어짐. 거기도 개그도 똑같은 패턴의 연속이니
3편조차 천만넘었다는건 진짜 충격적이였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마동석이 금고 힘으로 뜯는거 밖에 없던데 나머진 기억도 안나는..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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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불
그죠 점점 마동석 히어로물이 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후론 별로 재미가없더군요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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