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백신을 이렇게 티켓팅해서 주는 나라가 또 있나요?21
- 싸뽐
- 등록일 2021-07-20 21:46
- 조회수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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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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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미션투댄스
옆나라는 우편받아 수기작성 화이트 가능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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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앉아
네 구글에 vaccine online booking 치면 나오네요
한국만 이럴거라는 사람들은 다른 나라가 어떤지 모르니 그럴거라 생각하는거죠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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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의시대
역시 선진국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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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스
캐나다인데 밖에서 8시간 줄서서 맞기도 하고 했어요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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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사이다
캐나다인데,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예약대상자되면 문자로 연락옵니다. 대기시간 지역별 케바케지만 바로 들어가서 맞았고 10개 라인으로 노트북으로 신원확인해서 병렬처리합니다. 대부분 5분내외로 맞습니다만.. 드라이브 쓰루도 있구요. ^^ 캐나다 사시는거 맞나요? 저건 완전 초반에 잠깐 그랫건 거 같은데요. 저때 맞으신거면 백신우선 직업군이시거나 연령대가 굉장히 높으셧나봐요.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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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스
네 캐나다 사는거 맞고 토론토 삽니다. 의료계통에서 일하고요. 초반에 저랬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한국처럼 중앙 일괄 시스템이 있는게 아니라 각 백신센터, 지역마다 예약 사이트도 달라서 솔직히 두번 세번 맞을수도 있어요. 전화로 신청하기도 하고... 본인 차례가 아닌데도 그냥 가서 맞는 사람도 있었고 엉망입니다. 괜히 백신헌터 트위터 계정이 있는게 아니예요.
백신 관련해서 가장 모험적으로 무대뽀로 하는 나라가 캐나다라고 생각합니다. 교차접종도 가장 먼저 했고, 1-2차 간격 4개월로 늘리는 것도 모험적으로 했고, 지금은 화이자 백신이 부족해서 1차 화이자, 2차 모더나 이런식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날짜가 당겨지기도 하고, 자신이 화이자 맞을지 모더나 맞을지 맞기 직전까지 모릅니다. 그래서 욕도 엄청 먹고 있죠. 락다운도 가장 길게 했고, 얼마전에서야 식당에서 식사 가능해졌구요. 최근에 퍼블릭에 백신 풀리면서 이제 시스템 구축한것으로 예약해서 맞으셧나본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개판이었어요.ㅎㅎ 답글 다신분은 캐나다 사시는거 맞나요?ㅋㅋ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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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사이다
@예이스 네 밴쿠버 살아요. 밴쿠버는 화이자 넘치는데요 ㅎㅎ. 오늘 아침에 워크인으로 화이자 맞고 왔습니다. 이제 워크인도 가능해서요. 5분 안팍으로 기다렸네요 ㅎㅎ 저랑 주위사람들은 의료계통없고 때되서 맞으래서 온라인 예약하고 맞았는데 다들 만족합니다. 교차접종 주위에 맞은사람 없고, 맞기전에 알려줘서 싫으면 안맞으면 될텐데요. 토론토는 교차접종 좀 심하다고 듣긴 했네요.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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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앉아 / 네 구글에 vaccine online booking 치면 나오네요 한국만 이럴거라는 사람들은 다른 나라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