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항생제 투약시 우유 납유 못합니다

항생재는 유 업체에서 매일 샘플 수거해서 항생재 검사하고 항생재 검출 시 우유 해당 우유 수거 차량 전량 폐기이며 그 차량 유대 다 보상해야 됩니다.

@여우롭고싶다 

확실하십니까??

제가 아는거랑 상당히 많이 다른데요.

절친 중 하나가 몇백두단위 홀스타인 사육할정도로 우유쿼터 확보되어 있는 지역축협 농장에서 근무합니다. 제가 들은것과 매우 다른데요?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얄팍한 상술로 무항생제 우유라는걸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제가 왜 얄팍한 상술이라고 한건지는 따로 기사검색해보시구요.

항생제 잔류량 검출을 실시하긴 하나 어디까지나 우유 생산하기전 며칠정도 약을 쓰지 않으면 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01024 

성장 촉진제(AGP)로써의 항생제 사용은 진작에 금지돼서 사료첨가제로 사용하지는 않는데 질병치료목적으로 수의사 처방있으면 항생제 처방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농가에서 동물병원가면 그냥 쉽게 구입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처방없으면 안파는 곳이 대다수고요. 축산이든 어디든 어둠의 경로가 존재하는 건 마찬가지니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여우롭고싶다 님이 말하는 것처럼 꾸준히 항생제 잔류 전수검사하는거고.

@01024 

음 이런걸 이야기 해도 되나...

상생제 잔류 검출에 걸리지 않는 항생제를 씀...

@시네맘 

질병 항생제 이야기죠.

아프면 써야 하는데 예방 목적으로 오남용하는것에 대한 이야기였구요.

원칙적으로는 진료 후 처방인데 현실이.....

항생제 잔류검사 경우는 젖짜내기전 며칠만 쓰지 않으면 안걸리는거라 그걸 한다고 항생제 안쓴게 증명되는것 처럼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차피 생산쿼터는 정해져 있으니 젖소를 로테이션 돌리면서 운영한다고 들었구요.

이게 그 지역축협농장만 그러는거냐 물으니 타지역은 모르겠고 그 지역은 조합원들 농장들도 어떻게 하냐가 차이가 있는거지 대부분 한다고 하더군요.

@소는누가키울꺼야소는 

그런 방법도 있는건 저도 듣긴 했는데 그냥 어차피 자기네는 사육두수가 많은데 쿼터는 정해져 있으니 로테이션 돌리면 된다고....

@소는누가키울꺼야소는 어떤물질인지 알수있을까요? 현직 축산물항생제 잔류검사 업무라서요..

@EQUINE 

왜요 굳이...

빵터졌네요.

요새 캠핑사육이 대세!!

@뿜치기짜짜 �聞빱빱빱빱빱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