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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원 봉사에서,
아래와 같은 경우.
'봉사'를 어떻게 봐라보시나요.
시군청에서
- 등산하면서 등산길 청소 봉사하실 분.
주민센터(동사무소)
- 동네 청소 봉사하실 분
기관(ex:문화센터)
- 내부 및 집기류 청소 봉사하실 분.
위는,
몸과 시간만 있으면 가능한데,
한편으로는,
무보수 근로로 생각들 수도 있겠고...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봉사라는게,
직접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
ex: 불우이웃 반찬 만들기&배달, 독거노인 목욕 등
이런 경우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봉사라 생각드는데...
음...
가진게 몸뚱아리 밖이라,
쉽게 할 수 있는 봉사를 찾다가...
위에서의 청소는 아무일도 아닌 데...
왠지 노동 부림을 당한 느낌이 드는지라,
고민하게 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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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 나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