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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경리직원과 직원들이 세상 물정 몰라서 이용당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여미새 있구요 사내커플있구 넌씨눈까지 다 있습니다 사장은 회장마인드라 차는 벤츠뽑아서 타고 우리 휴게실에 와서 히터 끄고 갑니다 퇴근때는 사장이 사장실에서 나올때까지 시간이 지나도 다 같이 기다리다가 사장님께 단체로 인사하고 퇴근합디다 ㅋㅋㅋ 저는 공장에서 제품만들고 용접해주고 하는일인데 차장이 현장에 설치까지 보내길래 차장들리게 아 차장님 이건 짬시키는거 같은데요 했다가 사장 면담했습니다 ㅋㅋㅋ 물론 제가 이겼습니다 아 그리고 계약서도 안적고 연월차 언급도 안하길래 다른분께 물어보니 전에 그런말했다가 그럼 그런거 해주는 회사가면 된다고 했답니다 ㅋ
저는 할말은 다하고 눈치볼때만 보는 스탈이라 찍혔는지 사장과 부장이 절 눈초리가 요상합니다 하루는 부장이 저한테 민원들어왔다고 그라인더나 시끄러운 작업은 공장문 닫고 하라고 사장이 말하더라길래 얼척이 없어서 실소가 터지더라구요 며칠후 사장이 공장문은 왜 닫고하냐고 물어봄 더 반전은 사장이 말한게 맞음 화장실에 변기에 물티슈가 나와서 막힌게 범인은 부장인데 사장이 우리한테 뭐라하길래 물티슈는 부장님만 쓰는데요 했을때 부장의 눈빛은 저새키가..하는 욕하고 있었음 아무튼 이런회사가 아직 살아남아있는게 신기한 조읏소 탈출썰이었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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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_serati
내가틀릴수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