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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들 보면 가족을 위해 뭐든지 하려 하던데
- 어릴때 돈 때매 집안 가구 부수고, 서로 주먹질 하는 걸 자주 봄
서로 증거도 없이, 자기 주장만 말하면서 상대방에게 폭언함
- 지금도 별 것도 아니고 원인도 정확하지 않은데 서로의 이기적인 주장만 언급하면서 타협하려 하지 않고 말로 싸움.
너가 돈 더 많이 썻네, 생활비를 왜 더 안주냐! 하면서
서로의 계좌 오픈 후 원인파악 하면 되는 문제를
서로의 계좌 절대 오픈안하고 말로만 싸움
- 결국 이혼 준비 중
- 두분 급여가 합산 연 1억이 넘는데, 자산 2억이 안됨.
- 대학교때 용돈 30이면 많다고 함.
- 집에서 차량 선물로 준다 해놓고, 막상 중고 시세에 1.5배 요구해서 정말로 받아감. 성의표현
- 여동생이 고 금리 대출 (연 15.7%, 2천만원)썻는데, 부모님은 돈 쓰기 좀 그러니 내 돈으로 좀 갚아주라 함
- 내가 결혼 할때 한푼도 지원 못해준다 > ㅇㅇ 알겠다
- 그럼 저도 저의 미래를 위해서 부모님 지원 어렵다, 노후준비 해주세요. > 그건 아니지! 키워준 비용
- 부모님이 사고칠때 (지역주택조합 가입) 아들 말은 무시하면서, 본인들 말은 듣기를 바람 (월급 맡기고, 용돈 타 써라)
부랄 친구가, 부모님 이혼 확정 2주전인데 왜이리 무덤덤 하냐고 하길래
하든 말든 별로 신경 안쓴다고 하니 이상하게 보내요.
제가 말해봤자 듣지도 않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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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 자란것 같은데 하고싶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