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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공부 옆에서만 봐도 질리던데 무시하는 분들 많더라고요.12
- toto1
- 등록일 2023-02-09 12:30
- 조회수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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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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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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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앤타임
이해하는것보다 암기하는게 더 힘들어요 ㅠ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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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꼭 커뮤에서는 의사만 고생하고 남은 고생안한다 이런류의 글이 많고 무시하지 마란 글이 많아요
신기해요, 왜 의사만 고생하고 의사만 알아줘야 되고 의사만 잘 벌어야 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꼭 의사 부족해도 정원도 늘리지 말란 말이 첨부되고요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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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
공부머리, 재능이 없는 사람은 애초에 가지도 못하는게 의대죠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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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무시하는 놈들 자체가 공부하고 거리가 먼 인간들 무식하니까 전문직은 암기만 하면 되는줄 앎 공뷰를 해본적이.없으니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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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1
간호사만 해도 공부량 많기로 유명하죠.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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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란다
다른 분야도 학문을 이어가는 사람들은 다 많이 공부합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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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imimi
전문직이 괜히 전문직이 아니죠. 좋은 능력+노력 두개가 합쳐져야 할수 있는거라 생각. 돈 많이버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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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오
의대별로 유급율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예과 의대생100명일 때 유급없이 졸업하는 인원은 대략 70명 정도입니다.
매 번 1~2주 간격으로 시험보는데 성적표준편차 일정 범위를 넘어가면 바로 유급시키거나 재시후 유급되는 경우 많아서 의대생들이 느끼는 압박감은 여기 뽐뻐들이 생각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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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인서울 상위권 공대보다 훨씬 못한 성적으로 의대 들어간 지금 현직 의사선생님들 많고요, 의학전문대학원 시절에 들어가신 분들은 그보다 못한분들이 훨씬 많죠. 그런데 대부분 유급없이 졸업합니다. 요즘 인서울 대학 들어갈 정도의 능력이면 의대공부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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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 중에서도 의사된 형이 있는데 공부랑 일 때문에
잠을 못자서 그런지 얼굴에 주름살이 자글자글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