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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못만든건 아니고 적당히 볼만은 한데 뭔가 붕뜬 느낌은 공통점인듯 합니다
트포는 분명 못만든건 아닌데 그 페루? 가는 부분부터 한 20분 잠결에 본것 같습니다.
아무런 감흥이 안느껴지는 그런영화(아마 예전과 다른게 없는 너무 뻔한 이야기라서 그런것 같더군요)
계속 비슷한애들 나와서 별감흥도 없이 비슷한 싸움만 하는게 앞편들부터 참..
그런데 이게 지아이조 랑 연결되나보네요?
플래시를 볼까 하다가 어차피 DC도 플래시를 마지막으로 다 리부트 한다고 하니 별로 땡기지도 않아서 트포를 본건데
트포 1,2편때의 그느낌은 이젠 무뎌져서 못느끼는것 같습니다.
분노의질주를 볼까 했더니 거의 내려간 모양이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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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캐릭터만 추가된 이전작 답습하는수준
다음편을 만든다면 이번엔 곤충행성 나올려나 싶더군요.
갑분 아이언맨에서 어이가...
여주 나올때마다 입에서 자꾸 한마디씩 나오더군요.
나올때 집중도 진짜 안되고 같이 갔던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남주 변신과정보고 다 아이언맨이라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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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캐릭터만 추가된 이전작 답습하는수준
다음편을 만든다면 이번엔 곤충행성 나올려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