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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산 후 9월 추석에 집에 내려가지 말라는 와이프 vs 혼자 내려가서 제사는 지내고 오겠다는 남편48
- 어디다스
- 등록일 2023-06-10 23:33
- 조회수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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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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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오퍼
하늘에 계신 조상님 보다는 옆에 있는 와이프 챙기세요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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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암택트윈스
와이프 불쌍하다....ㅠㅠ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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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어휴 그놈의 제사 정신차려요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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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스
아직 아기가 안나와서 감이 없으신거같은데
애기 나오면 자연히 아실겁니다 잘못하긴했네.. 하구요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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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나날
와이프분 우울증 심하게 올수도 있겠어요...
몸조리 제대로 해야 할 시기인데.. 일하는곳에서 문제도 생겨...힘든 상황에...남편까지 이러면..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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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크러스트레인지
출산하고 육아시작하게 되면 정신 없을텐데 와이프랑 아기보다 글쓴이에게는 제사가 더 중요한가 보네요.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자가 일하러 다니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와이프가 힘들어하고 옆에서 필요로 할때 함께 있어주는게 남편의 책무죠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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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아기 태어나보면 아실 거에요. 조리원에서 나온 뒤 엄마는 아기 보느라 밤에 잠 못자고 그 옆에서 아빠는 엄마 몸 챙겨주며 틈틈히 아기 봐주느라 바빠요. 백일 전엔 아빠엄마 모두 자기를 내려놓고 버티셔야 해요.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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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그리너구리
결혼하면서부터는 새로운 가족 관계가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린거 잖아요.
서로를 바라보고 의지해야되고 더욱이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데 글쓴이 와이프와 아기는 누굴 바라보고 의지해야될지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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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이루
너무했네 남편이...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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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bebeng / 와이프입니다.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제생각이. 틀리지않았네요. 혹시나 괜히 제가 오바한건가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