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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질병으로 사진찍는거 필요해서라도 겪어보면요13
- 등록일 2022-08-19 23:37
- 조회수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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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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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바래투스
ppompungi
202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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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King
이건 진짜 경험해봐서 너무 잘압니다 그나마 싼 초음파나 내시경만 주구장창 받았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다가 도저히 안돼서 ct mri 찍었더니 이미 4기였죠 대학병원 교수가 원발위치에 매스가 별로 크지 않아서 처음 아플때 복부ct 한번이라도 찍어봤으면 원격 전이없이 2기나 3기정도였때 발견했을 가능성 높다고 하더군요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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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어디 아픈데 이유를 제대로 알려면 결국 초음파 찍고, CT 찍고, MRI 찍고....
몸아픈데 들어가는 돈이라 어쩔수 없다쳐도 너무 부담되죠.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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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말만 듣고 알아맞추면 무당을 해야지 의사를 왜 해요?
복부ct 8-9만원 초음파 5-10만원인데 무슨 50만원인가요?
수일만 소화불량이 있어도 내시경 초음파 ct권유합니다. 무엇이 원인인지 사람 배를 안열어보고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검사들이니까요. 객관적 소견 없이 환자 말만 듣고 맞추는건 점쟁이거나 무당입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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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7
장난해요 ct가 지방 의료원에서도 25정도 합니다.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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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전에 관리해야 한다는걸 알지만, 막상 실천하기가 어렵죠 ㅠㅠ
수년간 소화장애의 원인 못찾아서 이름있다는곳 다녀봐도 사진없으면 병명 못찾고 알약 쪼까리 주고 버티라는데 고통은 오롯이 서민 몫이죠
겪어보니 욕 나오고
사진 안찍었으면 담낭 문제인줄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