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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게이너
가스공사는 에너지 안보를 위해 비축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이는 가격과 상관없이 일정한 비율로 lng 비축을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가격급등으로 민간업체도 비축의무를 지게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긴 했으나 최종적으론 민간업체에 대한 비축의무 부과되지 않았습니다.(2022년2월)
링크된 기사는 에너지안보에 대한 기본적인 인지없이 비축의무가 없어 매입의 타이밍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민간업체와 비교하고 있는데 이는 가스공사의 특수성을 인지하지 않은 문제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이면 석유, 식량, 등등의 안보를 위해 비축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문제가 됩니다.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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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그렇군요... 공공의 역활을 단순히 이익구조로 보는 기사네요.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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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eidon0611
민영화 밑밥이죠...
일본하고 비교도 공개하지 않는데 어떤 자료 가지고 평가 하는지.....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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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조금있음 국방부도 민영화해야 한다는 기사가 나올수도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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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오빠
조선 기사는 거르는 게 답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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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30%면 이해를하겠는데 60%는 이상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