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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가전을 보니 아무래도 정말 테스트하고 싶은 사람들만 테스트 한거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보면 김학범호에 최종 승선할 사람중 거의 확실한 사람은 음....
골키퍼는 송범근
수비에는 이상민 정태욱
미드필더에는 원두재 이동경 이동준 이강인
공격수에는 오세훈
이 정도가 아마 확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종 18명이 엔트리인만큼 7명이 추가로 기존 멤버에서 뽑아가고
나머지 3명이 와일드 카드일텐데요
와일드 카드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권창훈은 그간 리그에서 잘 못 뛰어서 컨디션이 안 좋구요
미드필더 자리는 너무 꽉 차있어서 정말 굳이 데리고 간다면 저라면 손준호 정도일거 같구요
현 올림픽 대표팀의 문제라면 좌우 풀백과 최종 수비수가 다소 뭔가 부족해보이는데요
최종 수비수라면 김학범 감독이 예전에 말한 김민재 정도가 고려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예측하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사족으로 김학범 감독 말로는 와일드카드는 군복무와 관계없이 뽑는다하여 저는 김민재를 말씀드린거고 개인적으로 손준호 선수가 요즘 최절정이라 제가 감독이라면 손준호 선수 데려갈거 같아 드린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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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설명이필요한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