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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질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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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6-23 12:07
- 조회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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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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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어머니가 14년식 씨클래스를 타고 계시는데요.
주행거리는 많지 않아 지금 약 5만키로정도됩니다.
가장최근 잔고장은 tpms센서 고장이었네요. 수리비는 공식서비스안들어가고 동네카센터에서 20만원줬습니다.
국산차의경우는 5~6만원정도면 수리할수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소모품 교환비용 국산차 1.2~1.3배 절대 아닙니다.
국산차 엔진오일 한번가는데 5~8만원입니다.
씨클은 한번 교환하는데 20만원 이상은 생각해야합니다.
어머니는 공식서비스센터에서 패키지로 구매해서 소모품교환하시는데
엔진오일3회+앞바퀴브레이크패드+뒷바퀴브레이크드럼 교환 이렇게 할인가로 150만원 결제하셨었어요.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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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스얌
정식 센터 들어가면 물론 수리비 폭탄이겠지만 차량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아시고 또 벤츠 비엠정도면 사설 수리점 많아서 감당못할 수준은 아니에요. 국산이든 외산이든 자잘한 하자야 복불복이고 가솔린 차량이 3년간 관리잘되고 그간 수리이력에서 큰 이상없었으면 크게 무리는 없을듯합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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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 보증키로수 끝나면 그때부터는 돈들어갈일 넘치겠구나 라고 생각해야합니다.
10년이상 성능상 중대고장은 발생 안할확률은 크지만 제로는 아니구요
혹시라도 엔진변속기와 같은 핵심부품의 중대고장이 보증기간이후에 발생하는경우는
그 수리비가 중고차값 1대 가격이랑 맞먹을정도로 나온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크게 작게 자잘한 고장은 많을거로 생각합니다. 그 금액이 무시못할정도는 될겁니다.
그게 결국 다 돈이죠.
외제중고차의 경우 보증남은차량과 보증끝난차량의 가격차가 그렇게 큰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사실 어떤차를 타턴 차가 10년동안 자잘한 고장 하나 없기를 기대하긴 힘들구요.
외제차의 경우는 보증기간이 끝난이후부터 자잘한고장이라해도 수리비가 생각보다 크므로
고장수리비에 대해 큰부담없이 차를타고싶다 하시면 국산차를 타시는게 정답이라 생각해요